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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촌 한옥마을 슈가살롱

북촌 한옥마을 슈가살롱 방문일 : 2021.02.27 상호명 : 슈가살롱 메 뉴 : 감기차, 소화차 북촌 한옥마을에는 처음 방문했다. 이럴수가.. 그 근처는 숱하게 지나갔는데 이제서야 처음 방문하다니... 새삼 반성. 하여튼 종묘를 돌고, 창경궁을 돌고.. 북촌 한옥마을을 걷나보니 지쳐서 어디 좀 쉴데 없나 찾아보던 중 단비같이 보이던 카페였다. 바깥에 테이블이 있었지만, 해가 지고 있어서 안에서 먹기로 꽤나 다양한 에이드, 차, 스무디 류를 판매하고 있다. 그 중 선택은 감기차와 소화차! 저녁에 뷔페를 갈 예정이어서 괜히 먼저 소화차를 먹었다..ㅋㅋ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 난 저거 컵.. 물인줄 알았더니 아이스크림기계였다... ㅋㅋㅋ 감기차는 레몬 베이스의 상큼한 차였고, 흡사 모과차 같았다. 유자차? ..

관심사/카페 2021.03.05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방문일 : 2021.02.27 상호명 : 라세느 메 뉴 : 뷔페 흔히 말하는 서울 x대 호텔 뷔페라는 것이 있다. 웨스틴 조선 아리아, 롯데호텔 라세느 그리고 신라호텔? 혹은 다른곳. 아리아는 예전에 가봤고..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하여튼 맛있는 호텔 뷔페를 꼽을때 손가락에 꼽는 곳 중 하나인 라세느를 방문했다. 원래 네이버 예약에서 비어있는 시간을 봤는데 일요일 밖에 없었고 그것으로 예약했었다. 그러다가 일요일에 이거 먹자고 서울 나가기는 또 귀찮아서 혹시나 해서 전화했는데 다행히도 토요일에 자리가 있단다. 바로 예약을 잡았다. 다만 네이버 예약이 되지 않아 정가를 내고 먹어야 한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네이버예약보다 저렴하게 먹어서 이건 추후에 말하기로.) 하여튼..

관심사/먹거리 2021.03.04

선셋 플래티 4마리.

저번에 물속이야기에서 선셋 플레티 네마리를 데려왔었다. 애들이 아주 건강하고 실(?!) 했는데, 활발하기도 해서 나름 어항이 활기차 진 것 같아 좋았다. 색도 쨍해가지고 나름 보는 맛이 있었다. 다만 몇가지 단점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큰 단점은 응가를 달고 다닌다는 것! 이었다. 응가 싸는건 당연한데.. 왜 ... 달고 다니니.. 그것도 길게.. 어쩔땐 자기 몸통 길이 만한 응가를 달고 다니기도 했다. 덩치가 크다 보니 밥을 가장 많이 먹기도 하는데 밥 주고 나서 조금 뒤에 보면 항상 배가 터질듯 빵빵했다. 얘들이 코리랑 오토싱 밥도 빼앗아 먹고.. 코리 밥은 바닥에 떨어진 뒤 조금 지나야 불어지고 그 담에 코리들이 먹는데 얘네들은 불기도 전에 그냥 물어 뜯는다. 덕분에 코리들이 밥을 잘 먹지 못하는..

관심사/물생활 2021.03.04

부천 짬디

부천 짬디 경기 부천시 부천로3번길 48 032-661-5028 매일 11:00 - 21:30 매주 일요일 휴무 방문일 : 2020.02.26 상호명 : 짬디 메 뉴 : 해물볶음짜장, 차돌 짬뽕 부천역 근처에 피노키오 몰이 생기고, 여러 식당들이 입점했는데 초창기에 가본 곳 중 하나였다. 그당시 와이프나 나나 꽤나 만족하면서 먹었었고, 와이프는 특히 이근방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다음에 또 가자 가자 했는데 내가 근무지를 옮기게 되면서 좀 늦어지게 되었다. 피노키오 몰로 가서 3층으로 가면, 맞은편에 짬디가 보인다. 다른 가게들은 비어있는 곳이 많아서 조금 썰렁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꿋꿋하게 지켜주고 계시는 듯 하다. 메뉴는 여느 중식당만큼 많지는 않지만, 짜장면, 짬뽕, 탕수육, 볶음밥..

관심사/먹거리 2021.03.04

[내돈내산]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 블랙/바이올렛 언박싱 및 구매후기

내돈주고 내가 사서 쓰는 삼성 갤럭시 버즈 블랙 / 바이올렛 구매후기 블루투스 이어폰과의 첫 만남은 LG 톤플러스였다. 음악 듣는걸 좋아했지만 그냥 번들 이어폰으로도 만족했는데, 첫 직장에 입사하고 나서 일하면서 통화할 일이 꽤나 잦았다. 해서 고민을 하다가 옆자리 과장님이 당시 톤플러스 저가형을 만족하면서 쓰고 계신다기에 고민끝에 질렀다. HBS-1100 그당시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치고는 꽤나 비싼 15만원 가량이었는데, 이것도 할인받은 금액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요즘처럼 버즈나 에어팟 등이 유행하지 않던 시절이었고, 넥밴드형은 왠지 아재느낌이 난다고 사람들이 싫어하던 시절. 하여튼 만족스레 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고장이 났고 제품 AS는 안되고, 추가금을 내고 새것으로 준다기에 받았다. 그렇게 1년정..

[내돈내산] 한성 GK898B OfficeMaster 무접점 키보드 구매후기

내돈주고 내가 사서 쓰는 한성 GK898B Office Master 구매후기 저번에 혹시나 하고 로지텍 키보드를 샀지만, 역시나.. 게이밍 키보드라 그런지 사무실에서 쓰기엔 매우 부적합하다고 판단하였고. 통울림도 너무 심하여서 판매자에게 문의 후 반품처리 하였다. [내돈내산] 로지텍 G512 GX BROWN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내돈주고 내가사서 쓰는 리뷰] 로지텍 G512 GX BROWN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뜬금없이 로지텍 키보드가 특가가 떴단다. 가서 보니 기계식 키보드이고.. 게이밍 키보드 치고 소 ka-ramel.tistory.com 하여튼, 결국 돌고돌아 초반에 생각한 한성 무접점 키보드를 구매하려고 마음먹었다. 저번에 구산컴넷에서도, 이 키보드를 구매하려고 간 것이었..

[내돈내산] 핸드폰 수직 거치대 구매후기

키보드를 구매했을 때, 타건소리 촬영을 하려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삼각대로 촬영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원하는 구도 같은 것들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영 불편했었다. 애초에 용도 자체도 그냥 일반 거치대 였으니.. 그래서 어떻게 하나 찾아보니 '수직 거치대' 라는 것이 있는 모양이었다. 이걸 통해서 그 책상샷? 같은 것들도 찍는 것 같고. 하여튼 그래서 찾아보니 뭔 종류가 이리 많은지.. 비싼것도 있고 저렴한 것도 있고.. 그 중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것을 주문했다. 배송은 나름 빠르게 와서 바로 시험해봤다. 메이드인 차이나! 뭐.. 좋기만 하면 된다. 저렴하기도 했고. 대략 1.5만 정도에 구매한듯하다. 구성은 단촐했는데, 아래 고정판(무게감이 좀 있다) 거치 봉, 볼헤드, 실제 핸드폰 거치 부분 이렇게 되..

[내돈내산] 로우로우 RAWROW 702 976 백팩 구매후기

평소에 백팩을 멜 일이 생기면 가지고 있던 샘소나이트 가방을 이용했다. 헌데 가죽이라 그런지 기본 무게가 꽤 나가다보니 별로 담은것도 없는데 무게감을 느끼곤 했다. 특히 여행을 갈때는 더 뼈저리게 느꼈는데, 짐이 많지도 않은데 여행가방을 매고 가자니 너무 크고, 작은 가방은 또 그렇고.. 캐리어는 더 그렇고.. 하여튼 여행가서도 가죽백팩을 매고 댕기려니 땀도 나고 힘들었는데, 이런 이유로 종종 가벼운 백팩 구매를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마침 [로우로우] 란 브랜드의 백팩이 세일을 한다는 것을 듣게 되었다.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 였는데 그래도 나름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는 브랜드인가보다. 혹시나 싶어서 와이프에게 사고싶은 가방 있는지 링크를 보내주니 예쁜것 같다고 사고싶다고 한다. 그..

종로 MILK HALL 1937 밀크 홀

종로 MILK HALL 1937 밀크 홀 방문일 : 2021.02.27 상호명 : MILK HALL 1937 메 뉴 : 팥 라떼, 초코라떼 종로쪽에서 돌아니던 중, 특이항 컨셉의 카페를 지나갔다. 컵에 서울우유가 찍혀있었는데, 단순히 서울우유가 찍혀있는 컵을 사용하는 카페인가~ 싶었다. 알고보니 서울우유 쪽에서 하는 카페인듯 하다. 이름도 밀크 홀 이라지 않는가. 엄청 특이한 우유 제품은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귀여운 라떼 종류들이 있다. 머그컵이나 유리컵, 유리병 등 다양한 MD 제품들도 있었는데, 요즘 유행에 맞게 레트로풍의 아기자기한 컵들이 많았다. 구매해볼까 싶었는데, 맘에드는 사이즈의 컵이 없어서 패스 다양한 샌드위치/디저트류도 있었다. 근데 뭐 딱히 특별한건 없었으니.. 안내표를 보니, 건물 ..

관심사/카페 2021.02.28

걸이식 여과기 개조(HBL-701)

언제부터인가 물이 약간 녹색빛을 띄기 시작했다. 딱히 별다른거 한건 없는데.. 녹조는 아닌데 뭔가 물색이 녹색빛. 아예 시원하게? 녹조라도 끼면 뭐라도 해보겠는데 물색만 녹색이고 애들도 활발하고.. 누구는 수초 때문이다. 누구는 조명 때문이다. 여러 말들이 많았는데.. 무엇때문인지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 하지만 겸사겸사 여과력을 높일 생각을 하다가, 스펀지여과기 하나 두기엔 어항이 작아서 걸이식 여과기를 선택! 선택하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걸이식 여과기를 개조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개조 방법이 쉽다고 하는데, 나도 도전해보기로 했다. 일단, 내가 선택한 여과기는 아마존 HBL-701 이다. 판매처마다 다르지만, 대략 만원정도. 자반 수조에는 5~10W 정도의 여과기가 좋다길래 그 중간 사이즈를 선택했..

관심사/물생활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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