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Book 14

자바 개발자를 위한 97가지 제안

우연히 인터넷 서점을 둘러보다 발견한 책. 제목이 맘에 들어서 구매했다. 역시나 후회 하지 않을 만한 내용들로 가득하다. 특히 나 스스로 부끄러울만한 내용이 많았는데, 테스트(TDD)의 중요성과 JVM, 자바의 조금 더 본질적인 면을 주로 강조했다는 점에서 현재 나의 상태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 업무와 프로젝트 일정이 바쁘다는 이유로 테스트를 등한시 하다보니 테스트도 정말 간단한거 몇개만 해놓고 그것마저 수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라도 열심히 해보자. JVM 이나 GC도 조금더 파봐야 겠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java 를 사용했는데 너무 대충 사용한것 같다. 조금 더 상세한 정리 는 요 링크 자바 개발자를 위한 97가지 제안 자바 개발자를 위한 97가지 제안(케블린 헤니, 트리샤 지/..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 같이 만든 거야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 거야 국내도서 저자 : 데이비드 플랫(David S. Platt) / 윤성준역 출판 : 인사이트 2008.04.03 상세보기 2019년 프로젝트 계약이 마무리 되고, 2020년 계약이 시작되기 전까지 시간이 조금 붕 떴다. 작년엔 근무지에서 대기했는데, 올해는 본사로 들어오라고 하여 본사입성! 쉬면서 공부나 하라길래 회사에 있는 책들을 살펴보다 제목이 눈에 띄어서 겟. 책에서 사용자와 개발자간의 괴리감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나도 사용자이면서 개발자인데.. 생각해보면 개발할때 대체로 개발자 입장에서 개발을 해왔다. 사용자입장에서 사용하면 이건 당연히 불편할텐데? 했던 것도 그냥 넘어가고..ㅋ 10년도 더 된 책이다 보니 요즈음의 기술에 빗대어 말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벤츠타는 프로그래머

벤츠 타는 프로그래머 국내도서 저자 : 정금호 출판 : 제이펍 2013.08.26 상세보기 프로그래머 선배로서 후배에게 조언하듯 써내려간 책이다. 자신이 밟아온 길을 돌아보며 이 상황에선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과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쉽게 쉽게 읽힌다. 딱히 딱딱한 내용은 없으니까. 인상깊었던 것은..ㅎ 벤츠타는 프로그래머 라는 제목이 단지 비유하는 제목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작가의 프로그래머로서의 꿈중 하나였다는 것. 그리고 그 꿈을 이뤘다는 것! 나는 어떤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걸까 작가의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를 해줄 때, 나는 전혀 다른 분야를 공부하다 와서 이제 얼마 안되었는데, 어린시절부터 컴퓨터를 다뤄온 경험을 말해주어서 감정이입이 안 될 때가 있었다.. ㅠ 쥬..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국내도서저자 : 임백준출판 : 한빛미디어 2003.12.15상세보기최근(2015년) 에 나온 개정판도 있는 것 같은데..그냥 알라딘 중고코너에 있길래 구매했다. 물론 샀을때 기대는... 오..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이라니! 엄청 쉽게 풀어서 쓰였나 보다!하고 잔뜩 기대감에 찬 채로 누워서 책을 폈으나, 10페이지도 채 못읽고 잠들었다. 누워서 읽으면 안되는 책이다.ㅠㅠ 1년?정도 전에 구매해서 바로 도전했다가 포기한 책인데, 이제와서 다시 보니 꽤나 쉽게 술술 읽힌다. 물론 책에 있는 C언어 형식의 코드들은 해석하기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전보다 꽤나 술술 읽힌다.알고리즘 전공 서적처럼 딱딱하게 풀어주지도 않고,정말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이라는 제목이 맞는듯 하다.ㅎ 개정판은 더 현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프로그래밍 원리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프로그래밍 원리국내도서저자 : Hisao Yazawa출판 : 성안당 2008.01.12상세보기뭔가 제목이 끌려 구매했던 책.알고보니 1% 시리즈가 많다. 책을 산 뒤 읽으려고 했을때.. 뭔소리 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아 결국 1장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포기했었다.그리도 시간이 지나 방통대 한학기 공부를 끝마친 뒤에는 좀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다.장족의 발전 이랄까..ㅎ 사실 내용은 전혀 모른 상태에서 구매 한것이라 읽기 어려웠던 것인데.제목만 보고 오 뭔가 고수들의 프로그램이 비법을 가르쳐 주나!? 했었다. 허나 내용은,메모리 / CPU / 컴파일 / 등등.. 코딩할때(특히나 Java나 Javascript 같은 GC가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들..) 신경을 잘 쓰지 못하는..

관심/추천 도서 목록

RefactoringClean Code성공으로 이끄는 팀 개발 실천기술그림으로 공부하는 IT인프라 구조 이펙티브 자바자바토비의 스프링JPA 프로그래밍(김영한)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 더글라스 크락포드자바스크립트 완벽 가이드자바스크립트 닌자 비급Javascript AllongeYou Don`t know JS자바스크립트 개론Pro Javascript Design Pattern 테스트 주도 개발, Test Driven Development by example(켄트벡)테스트 주도 개발 TDD 실천법과 도구 SQL 첫걸음Real MySqlNoSQL : 빅데이터 세상으로 떠나는 간결한 안내서 그림으로 배우는 HTP & NetworkHTTP 완벽 가이드웹 프로그래밍 Next Step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국내도서저자 : 데이브 후버(Dave Hoover),애디웨일 오시나이(Adewale Oshineye) / 강중빈역출판 : 인사이트 2010.07.26상세보기 비전공에, 회사에서도 혼자 일하다 싶이 하다보니 항상 '멘토'에 대해 갈구했었다.아마도 잘하고 싶은 욕망에 더해 한없이 모자란 내 자신을 알고 있기도 하고, 누군가 옆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기를 바랬었는지도. 어쨌든 , 이런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나에게 한줄기 희망이 되어주리라!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마스터나 숙련공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 아니다.나와 같은 주니어 레벨? 견습생? 정도가 읽으면 좋을 내용들 ㅎ 다양한 상황을 제시해주고 그 상황에서의 문제점. 그리고 해결책을패턴 형식으로 제시해준다.맹목적으로 따를 필요 ..

그림으로 배우는 IT 인프라구조

그림으로 공부하는 IT 인프라 구조국내도서저자 : 야마자키 야스시,미나와 요시코,아제카츠 요헤이,사토 타카히코 / 김완섭역출판 : 제이펍 2015.07.20상세보기 개발자 커뮤니티의 글들을 읽던 중 우연히 추천도서에 있길래 나중에 봐야지 하고 갈무리 해뒀다.아무래도 익숙치 않은 서버 구조와 같은 것들을 설명해준다. 물론 그림으로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주지만...나로썬 이해의 한계가 있었다. 그래도 읽기 전보다는 서버 아키텍처의 구조에 대해.. 인프라의 구조에 대해 다른 개발자와 이야기를 나눌 때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을 짓지 않을 정도는 될 것 같다.. ㅎ 서버쪽 코어 개발을 할 기회가 생긴 뒤에 읽으면 더 좋을 듯.

You don't knoow JS 타입과 문법, 스코프와 클로저

타입과 문법, 스코프와 클로저국내도서저자 : 카일 심슨(Kyle Simson) / 이일웅,최병현역출판 : 한빛미디어 2017.07.01상세보기 저번에 잠깐 훑어봤던 JS 시리즈 책 중 하나.알았던 지식들도 아주 조금 있고..거의다 전혀 몰랐던 것들이다 ..ㅎㅎ 사실 무시하고 넘어갔었던 내용들 이랄까. 자바와 같이 타입에 엄격하지 않다보니 애매한 요소들이 많아서 그것들에 대해 하나한 상세한 설명을 해준다.지금 당장 쓸일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그래도 한번 읽었으니 다음에 문제에 봉착했을 때 이것 때문은 아닐까!? 라는 생각은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다.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 실제 프로젝트에 읽은 내용을 얼마나 적용시킬 수 있을 진 모르겠다 ..ㅎㅎ이 말인 즉슨..! 조금 더 실력을 높여 한 번 더 읽어..

인사이드 자바 스크립트

인사이드 자바스크립트국내도서저자 : 고현준,송형주출판 : 한빛미디어 2014.01.02상세보기 자바스크립트로 웹 개발을 하고 있지만,심도 깊은 공부를 안해서인지 항상 하는 방식대로만 개발을 했다.어찌보면 초보자이기에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는 화면만 개발했을 수도 있겠지만,개념조차 모른다는것은 조금 잘못 된 것 같아야심차게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자세한 예제로 자바스크립트의 개념들을 설명해준다.대표적으로 내가 책을 빌려야 겠다 라고 마음먹은호이스팅이나 프로토타입에 대해서..물론 실제 프로젝트에 바로 써먹을 수 있을 정도는 아니겠지만그래도 이제는 대략적인 개념정도는 알 수 있게 되었으니까..? 여름휴가기간과 겹쳐서 좀더 깊이 독서하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뭐 다음에 기회를 봐서 구매하거나 다시 한번 빌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