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톤플러스 HBS-1100 수리 및 환불후기 에어팟이나 삼성 버즈가 유명해지기 전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주로 넥밴드형이 많았고, 디자인 때문인지 호불호가 많이 갈렸었다. 나도 줄 이어폰으로 듣다가, 첫 취업을 한 뒤로 일하면서 종종 통화를 하는 경우가 있었고, 이때 한손으로 전화기를 들고 한손으로 타자치는게 꽤나 불편했었다. 그러다가 옆 과장님의 추천으로 결국 블투 이어폰을 구매! 고민하다가 그당시 하이엔드 급에 가까웠던 HBS-1100을 구매했었다. 아마 18만원 가량에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여튼 통화 품질도 괜찮고, 음질도 좋아서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가 1년 정도 쓰다가 갑자기 한쪽이 잘 안들리기 시작해서 수리를 하러 가니... AS 정책이 리퍼개념이란다.. 수리가 아니라 돈을 내고 새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