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필수! 환전! 요즘 어지간한 나라를 가도 카드사용이 가능해서 환전을 많이 할 필요가 없다지만, 그래도 야시장을 좋아하는 여자친구와 길거리에서 주전부리를 사먹는걸 좋아하는 나로써는 현지통화가 꽤 많이 필요할 것이라는 결론! 해서 태국 바트 + 달러 해서 100여만원을 환전하기로 했다. 사람들이 어느정도 환전하는지 찾아봤는데 너무 사바사 케바케 인지라.. 패키지냐 자유냐~ 컨셉이 뭐냐 이런것에 따라 차이가 극심해서 대충 100만원 하기로! 태국바트 20000밧 + 400 달러 여러은행이라기엔.. 기업은행이랑 우리은행밖에 비교를 안해봤지만 ㅋㅋ 우리은행이 조금 더 좋길래 우리은행에서 환전신청을 해놨다. 작년 방콕 갈때도 우리은행 이용했던것 같은데.. 뭐 하여튼 어디서 하든지 각자 좋은데서 하면 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