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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오거리 식당

목포 오거리 식당 방문일 : 2020.07.08 상호명 : 오거리식당 메 뉴 : 생선백반 목포 여행 중 거창한 식당 말고 한식을 먹고 싶었다. 어디로 갈까 찾아보다 보니, 마침 숙소 근처에 백반집이! 블로그 리뷰도 많고, 정치인들도 오고 하는 것 보면.. 그래도 실패는 안하겠지 싶어 선택했다.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전라도 밥상 답게 적지 않은 수의 반찬과 메인, 미역국이 나온다. 매번 달라지겠지만 뭐 내가 갔을대는 이런 구성이었다. 사실 엄청나게 특색 있는 식단은 아닌데... 저기 한켠에 보이는 조그마한 게들이...ㅋㅋ 살아있다. 이게 참 산낙지랑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얘들은 온전하잖아 !!! 외국인들이 산낙지를 보는 느낌이 어떤지 알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어쨌든 처음 보는 음식이니만큼 도전. 썩..

관심사/먹거리 2021.02.08

HiperVisor 란?

하이퍼바이저란? 가상머신(VM)을 생성하고 구동하는 소프트웨어, VMM(Virtual Machine Monitor)라고도 불림 물리적 하드웨어에 설치된 소프트웨어 계층으로, 물리적 머신을 다수의 가상 머신으로 분할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이퍼바이저 운영체제와 가상 머신의 리소스를 부닐해 VM의 생성과 관리를 지원 하이퍼바이저로 사용되는 물리 하드웨어를 호스트라고 하며, 리소스를 사용하는 여러 VM을 게스트라고 한다. CPU, 메모리, 스토리지 등의 리소스를 처리하는 풀로, 기존 게스트 간 또는 새로운 가상 머신에 쉽게 재배치할 수 있다. VM은 동일한 물리적 하드웨어에서 구동할 수 있지만 논리적으로는 서로 분리되어 있다. 네이티브 하이퍼바이저(베어메탈 하이퍼바이저) 하드웨어에 직접 설치되어 하드웨어를 게..

프로그래밍/Etc 2021.02.08

OAuth 란?

OAuth 란? 인터넷 사용자들이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고 다른 웹사이트 상의 자신들의 정보에 대해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의 접근 권한을 부여할 수 잇는 공통적인 수단으로서 사용되는, 접근 위임을 위한 개방형 표준. 이 인증을 이용하면 해당 인증을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끼리는 별도의 인증이 필요 없다. user(사용자) : 서비스 제공자와 소비자를 사용하는 계정을 가지고 있는 개인 consumer(소비자) : Open API 를 이욯하여 개발된 OAuth를 사용하여 서비스 제공자에게 접근하는 웹사이트 또는 어플리케이션 service provider(서비스 제공자) : OAuth를 통해 접근을 지우너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consumer secret(소비자 비밀번호) : 서비스 제공자에서 소비자가 자신임을 인..

프로그래밍/Etc 2021.02.06

SSO 란?

SSO 란? Single Sign-On 한번의 로그인으로 다른 여러 사이트들을 접속하여 이용하는 것 단일 계정 로그인, 단일 인증, 싱글 사인온, 통합인증 등으로 불림 사이트 및 서버 별로 다른 아이디 및 조합 등 로그인 피로 감소(사용자 편의성 증가) 각 서비스 별로 암호가 달라 암호를 다시 답해줘야 하는 헬프데스크 비용 감소 구축 비용 발생 및 시스템 복잡도 증가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연결 요청 서버는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SSO 서버로부터 인증을 받은 후 접속 요청 클라이언트가 SSO 서버로부터 인증을 받음 SSO 서버와 연결된 서버(1,2,3 등)에도 별도의 인증 과정 없이 접속 가능 일반적으로 두가지의 방식으로 나뉜다. 에이전트가 대행해주는 Delegation 방식과, 사용자가 인증한 사실을 전달받..

프로그래밍/Etc 2021.02.05

물생활 아이템 1차 수령

역시 한국의 택배 시스템은 참 빨라서 좋다. 주문하고 이틀 후 바로 용품들이 왔다. 사진이라 표현이 잘 안되지만.. 꽤나 거대하다. 유리라 그런지 안전하게 배달이 왔다. 어항 안에도 꽁꽁싸매여 있던 용품들. 어항을 제외하고 다 펼쳐놓고 보니 꽤나 많이 샀다. 이와중에 와이프가 부화통은 왜 샀냐며 웃는다.ㅋㅋㅋ 하여튼, 어항은 바로 누수가 있는지 확인하려고 화장실에서 물을 담아놨다. (아래 택배 올 때 같이 온 상자를 놓고 물을 담아 놓고 한시간 정도 두었고, 상자가 젖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신문지 같은 것들을 깔아놔도 좋다고 한다) 하여튼 어항 누수가 없음을 확인 했고, 이제 어항 아래에 깔아놓은 흑사를 세척해야 한다. 이건 사람마다 말이 다 다른데, 누구는 세번해도 된다. 누구는 깨끗한물이 나올때..

관심사/물생활 2021.02.02

물생활 용품 구입

수족관에 가기 전, 어떤 물고기들을 들일지에 대해서는 대충 생각했었고 수족관에 가서 직접 본 뒤 결심을 했다. 선택한 물고기 종은 테트라! 보통 초보가 키우는 물고기로는 구피를 많이 추천하는데, 번식을 너무 잘한다기에.. (아직 키우기도 전에 번식부터 걱정을 했다.) 자그마한 종 중 번식 걱정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유순한 아이들이라고 한다. 테트라는 아프리카테트라과, 카라신과, 레비아시나과에 속하는 작은 담수어 종들의 총칭이다. 몸길이는 5-8cm로 빛깔이 아름다워 애완용 물고기로 인기가 있다. 네온테트라는 몸통의 옆면에 선명한 푸른 줄무늬가 있고 금낭화테트라는 몸통의 옆면 중앙에 선명한 반점이 있다. 진홍테트라는 몸통과 배가 짙은 붉은색을 띠며 다이아몬드테트라는 밝은 은빛을 띤다.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가..

관심사/물생활 2021.02.01

물생활

옛날 어렸을적, 몇살인지는 모르겠는데 우리집에도 커다란 어항이 있었다. 물론 그때야 작은 아이였으니 어항이 어느정도 크기만 되었었어도 크기 느껴졌을 것이다. 그런 커다란 어항에서 거북이를 키웠는데, 이때가 아마 내생각에 최초이자 최후의 물생활이었던 것 같다. 내 역할이야 그냥 거북이 밥이나 주고, 밥먹는거 구경하며 좋아하는 것이 전부. 그 거북이가 어떤식의 최후를 맞이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 뒤로는 따로 어항을 들인다거나, 물고기를 키운다거나 하는 식의 생각은 해보질 않았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결혼을 하게 되었고 결혼 한 뒤 인사차 방문하게 된 먼 친척의 집에서 우연히 작은 어항과 마주하게 되었다. 어항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구피들을 와이프와 한참을 구경 했던 것 같다. 그렇게 집에 돌아오는..

관심사/물생활 2021.01.31

[내돈내산] 비맥스 메타 성지 방문기

예전에 뭔가 피로를 많이 느낀다 싶어 비타민제를 먹어볼까 하고 찾아봤었는데 그당시 '비맥스 메타'라는 것이 매우 핫!했었다. 그래서 나도 종로쪽 간김에 구매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착하지 않아서 몇개월 먹다가 사지 않았었다. 동네 약국의 거의 정가임은 말할 필요도 없고.. 그냥 직구로 종합 비타민 정도 먹다가, 요즘 와이프도 날이 변덕스러워서 그런지 피로감을 더 느낀다 하기에 비맥스 메타를 사려고 종로 갈 일이 있나 보는데.. '비맥스 메타 성지!' 라는 것이 있나보다. 성지라기에 얼마나 싸냐 싶었는데, 싸긴 싼것 같았다. 아쉬운것은 대부분의 게시글이 이런저런 사유 때문인지 가격을 오픈하진 않았었고.. 하여튼 대표적인 성지가 안양xx약국인데, 안양을 가본적이 없기도 하고 막연히 멀어서 못가겠다 싶었..

서초 지호한방삼계탕

지호한방삼계탕 서초점 방문일 : 2021.01.27 상호명 : 지호한방삼계탕 메 뉴 : 옻 삼계탕 퇴사 전 마지막 만찬. 5인 이상 모임 금지이기도 하고, 시국이니만큼 같이 일하는 분들이 재택을 해서 다같이 식사를 못해 아쉽지만 남은 사람들끼리라도 먹자고 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정한 삼계탕집. 퇴근하는길에 내방역 근처에도 있기도 하고, 저번에도 한번 먹었던 터라 오늘은 먹어보지 않은 '옻 삼계탕'을 주문 조금 일찍 나와서 한산하다. 벽에 붙어있던 메뉴판은 잘 안보였고, 다행히 수저통에 붙어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 그렇다고 막 엄청 비싼 가격도 아니다. 마늘장아찌, 고추, 김치의 단촐한 반찬 딱 기본이다. 고추는 오이고추이고, 매운고추를 요청하면 주신다. 특이한건 김치에도 삼이 들어가있다. 물론 ..

관심사/먹거리 2021.01.28

방배 돈선생

돈선생 방배점 방문일 : 2021. 01. 18 상호명 : 돈선생 메 뉴 : 오독갈비, 삼겹살, 천겹살 등 프로젝트 종료 즈음에 원래는 프로젝트 종료회식이라고 하여 거창하게 하는데,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개발자들끼리만 간단히 먹기로 하였다. 다행히 4인.. 원래 다른집을 가려고 했는데, 망했는지 문이 닫혀있었고 마침 발견한 돈선생! 삼겹살 판다기에 들어갔는데 넓은 가게가 텅비어있어서 뭔가 속쓰리던.. 서울답지 않게 저렴한 편의 고기들이다. 일단 첫판은 삼겹살로 시작했다. 삼겹살 - 천겹살 - 갈매기살 로 이어지는 고기의 향연. 아쉬운 점이라면.. 아무래도 회사 사람들과 식사를 하다보니 마음대로 사진을 못 찍는 다는 점? 그래서 갈매기살 사진이 없다.. 아쉽 하여튼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것이다. 오독..

관심사/먹거리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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