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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아쿠아가든 방문기

아울렛에 갈 일이 생겨서 가산디지털단지를 방문했다. 살것들을 다 사고 난 뒤, 마침 아쿠아가든 가산디지털 점이 있다는게 아닌가! 후기들도 나쁘지 않아서 방문해보기로 했다. 지도에서 보듯이 5번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다. 역에서 도보로 10분? 주말이라 그런지 주변도 황량하고 사람이 다니지 않아서 열려있는게 맞나 한참 고민했다. 하여튼 대륭테크노타운 3차로 가자 거의 을씨년스럽다. 지하 1층에 있어서 비상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짠! 아쿠아 가든이 보인다. 썰렁한 건물 밖과는 달리 내부는 북적북적. 다들 차를 타고 오나? 들어가자마자 깔끔한 어항들이 우리를 맞아준다. 판매하는 아이들이지만 기본적으로 어항들이 깔끔해서 구경하기도 매우 좋다 유목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 유목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가격대를 못봄...

관심사/물생활 2021.02.17

첫 꼬기들을 데려왔다

저번에 방문했던 '상아쿠아'에서 실망해서 아이들을 어디서 데려올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나름 부천에도 몇군데 수족관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방문했던 '피알피쉬' 도 역시나 조금 성에 차지 않았었고.. 결국 마지막으로 '물속 이야기'란 곳을 방문했었다. 저녁이 다 된 시간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구경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나름 깔끔한 어항들에 놀랐다. 하여튼 이때는 너무 정신도 없고 체력적으로 지쳐있는 상태여서 더이상 방문 후기를 올릴 사진 찍을 정신조차 없었다. (이날.. '청춘 수족관', '피알피쉬', '물속이야기' 이렇게 세군데의 수족관을 방문했다. 물론 대중교통이용해서..ㅋㅋ) (청춘수족관도 깔끔했지만 구피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우리가 데려오고 싶은 아이들은 없었다.) 하여튼 물속이야기 방문기는 다시 ..

관심사/물생활 2021.02.16

[내돈내산] 안방그릴 구매 및 사용기 (2)

구매후기는 아래 링크에 https://ka-ramel.tistory.com/760 **** 내가 내돈주고 산 구매 및 사용 후기입니다. **** (왠지 다들 내돈내산을 쓰길래 나도 써본다.) 본래 안방그릴이 배송온 당일에 고기를 구워먹으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외식을 하게 되어 실패했다. 마음 한켠에 빨리 안방그릴 써봐야지 써봐야지.. 라고 벼르고 있던 찰나, 결국 구정 연휴까지 사용을 못했고.. 연휴때 드디어 먹게 되었다. 다만 아쉬운점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삼겹살이 아니라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안방그릴의 성능을 가늠해 볼 수 있고, 어느정도의 사용 후기는 남길 수 있을 듯하다. 먼저 기름받이에 물을 받자. 사진에서는 물이 안보이는데, 바닥에 자잔하게 있는 정도로 물을 받았다. 종이컵 반컵 ..

[내돈내산] 안방그릴 구매 및 사용기 (1)

**** 내가 내돈주고 산 구매 및 사용 후기입니다. **** (왠지 다들 내돈내산을 쓰길래 나도 써본다.) 집에서 종종 고기를 구워먹곤 한다. 돼지고기보다는 주로 소고기를 구워 먹는데, 맛있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금방 익혀 먹을 수 있다는 점과 기름이 덜 튄다는 점때문에 소고기를 주로 구워먹는다. 요렇게 생긴 전기그릴에 주로 구워먹곤 했다. 그러다가.... '안방그릴' 이라는 것 을 알게 되었다. 다른 말로는 '연기잡는그릴' 이란다. 획기적이라 생각하고 구매하려고 알아보니.. 가격이.. 장난 아니다. 할인도 안한다. 가끔 홈쇼핑에서나 판매하는데, 그때도 할인보다는 전용가방을 주는 정도란다. 하여튼 너무 비싸서 그냥 가지고 있는 전기 그릴도 해먹자 라고 하던 시점...에 채널을 돌리던 중 우연히 ..

부천 피알피쉬 방문기

저번 상아쿠아를 간 뒤 조금 실망해서.. 다른 곳에서 아이들을 데려오기로 마음 먹었다. 부천에도 나름 몇군데의 수족관이 있었고, 리뷰가 있는 곳이 있었다. 그 중 볼일 보러 나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있었던 피알피쉬를 방문하기로.. 위치가 조금 애매하긴 하다. 중동역에서 도보로 10분~15분 가량 소요된다. 여긴가~ 싶은 건물로 가면 입구가 약간 좁은 곳에 있다. 5층은 매장, 6층은 사무실 겸 창고로 5층으로 가면 된다. 들어가자마자 반갑게 인사해주신다. 일단 실내는 생각보다 협소해서 놀랐다. 협소한 공간에서도 다양하게 어항을 위치시켜서 다양하게 있었지만, 오래 구경하기엔 조금 작았다.. 공간이 작다 보니 어종도 적었다. 하여튼 짧은 구경을 마치고 소득없이 나왔다. 그래도 다른 가족들이 와서 상담을 받는..

관심사/물생활 2021.02.14

물생활 아이템 2차 수령 및 레이아웃

https://ka-ramel.tistory.com/751?category=919983 저번에 어항 및 흑사를 사서 기본적인 점검을 마쳤다. 이제 물고기들을 데려오기 전에 본격적으로 레이아웃을 할 차례. 부상수초와 전경/중경/후경 수초들을 구매했다. 수초 구매시 필히 검역이라는 과정이 필요한데, 첫구매다 보니 검역을 어떻게 할 지도 모르겠고, 번거롭기도 해서 이미 검역이 완료 된 수초를 구매하였다. 레이아웃용으로 활착 유목과 초야우드도 구매! 두군데 모두 안전하게 포장되어서 도착! 서비스로 액체비료도 주셨다. 수량도 넉넉하게 수초도 도착했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레이아웃을 해보자 전에 세척해두었던 흑사를 담는다 여과기와 히터의 위치를 잡고 에어 호스도 연결! 물을 살짝 채워놓은 상태로 수초를 심는다. 이거 ..

관심사/물생활 2021.02.13

부천 두꺼비 부대찌개

부천시청 두꺼비 부대찌개 방문일 : 2020.01.31 상호명 : 두꺼비 부대찌개 메 뉴 : 부대찌개 일요일 점심시간, 무얼 먹을지 거리를 방황하다가 부대찌개를 먹기로 했다. 사실 밖에서 부대찌개를 자 사먹진 않는데, 어쨌든 간만에 부대찌개를 먹기로. 부대찌개 2인분 + 라면사리를 먹었다. 점심시간을 약간 지난 시간이라 홀은 비어있었다. QR 체크를 하고... 입장 1인분에 7천원이고, 각종 사리는 1천원 ~ 2천원 오 프랜차이즈 치고는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김치, 콩나물무침, 미역줄기 의 밑반찬 밥은 무한리필이다. 처음에 나오는 밥도 양이 꽤나 많아서 덜어달라고 말씀드렸다. 엄청 많은줄 알았던 찌개는 알고보니 바닥이 조금 얕았지만, 그래도 둘이 먹기엔 충분했다. 사장님 및 직원 분들도 친절하셨고. 하..

관심사/먹거리 2021.02.13

부천 상아쿠아 방문기

본격적인 물생활을 시작하기에 앞서 어떤 물고기를 데려올지 정해야 했는데, 사진이나 영상으로는 정했지만 실물로 보고 싶었다. 검색해보니 집 근처에 꽤나 큰 수족관이 있다기에 방문하기로 결정! 상 아쿠아 버스를 타고 내려서 조금 걷는 위치에 있었다. 멀리서 봤을땐 상아쿠아인지 몰랐는데 상아쿠아 멍멍아 꼬기랑 놀자 라는 간판이었다.. ㅋㅋ 간판땜에 멍멍이 용품도 파는줄 알았더니 그건 아닌것 같았다. 하여튼 1층은 전시관, 2층은 판매관으로 구분되어 있다. 수족관은 처음 방문하는 거였는데 다른 수족관들도 이렇게 다 큰 줄 알았다. 엄청 바글바글하다. 곳곳에는 중고 어항들도 팔고 있었다. 꽤나 큰 거북이가 썰렁한 어항에서 우리를 반겨준다. 쟤가 엄청 비싼 애란다. 엄청 비싼애.. 7백만원인가?? 하여튼 엄청 비쌌..

관심사/물생활 2021.02.13

OpenStack 이란?

OpenStack 이란? OpenStack은 풀링된 가상 리소스를 사용하여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오픈소스 플랫폼입니다. OpenStack 플랫폼을 포함하는 툴, 일명 “프로젝트”는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Identity 및 이미지 서비스의 핵심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처리합니다. 또한 수십 개 이상의 옵션 프로젝트를 번들로 묶어 배포 가능한 고유의 클라우드를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홈페이지에 설명이 되어 있다. 간략하게는, 2010년 Rackspace사와 NASA가 오픈스택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시작 Iaas 형태의 클라우드 컴퓨팅 오픈 소스 프로젝트 구성요소 별로 다양한 코드 이름이 있는 모듈 방식의 아키텍처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래밍/Etc 2021.02.10

충정로 이조식당

충정로 이조식당 방문일 : 2020.02.07 상호명 : 이조식당 메 뉴 : 잔치국수, 콩나물비빔밥 얼마전 TV를 켰는데, 우연히 잔치국수 집이 나왔다. 몇달 전부터 이상하게 잔치국수가 먹고 싶었는데, 이상하다의 의미는 나는 원래 국물있는 면을 잘 먹지 않아서이다. 중국집을 가도 짜장면만, 국수집을 가도 잔치국수만, 고기집 후식은 비빔냉면만.. 하여튼 잔치국수 먹으러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오래된 노포 같은 잔치국수 집은 보니 나중에 한번 가봐야지~ 했다. 그 기회가 이렇게 일찍 올줄은 몰랐다. 일이 있어서 충정로 역은 가게 되었는데, 확인해보니 얼마전 TV에서 본 잔치국수 집이 그 근처가 아니던가! 이게 무슨 일이야! 하고 와이프와 같이 일끝나고 들르기로 했다. 골목에 있었지만 눈에 띄는 간판으로 어디인..

관심사/먹거리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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