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8 D+14 드디어 2주차를 지나 3주차를 맞이한다. 그 말인 즉슨, 드디어 방수포를 쓰지 않고 샤워해도 된다는 것! 뭐 하여튼.. 집이라서 아침밥이 제공되지 않으니 느즈막히 일어난다. 이러면 안되는데... 아침 운동도 해야 하는데.. 일 시작하기 직전에 일어나 주섬주섬 일 시작. 늦게 일어나서 그런지 은근 시간이 빡빡하다 . 조금 일하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 점심은 어제 먹고 남은 피자. 뭐 요리를 하는 건 아니라서 전자렌지에 데피기만 하면 되니 나름 할만한다. 하여튼 굴곡 하기가 영 번거로워서 CPM 대여해볼까 해서 오전에 CPM 을 주문하니 오늘 바로 방문배송이 가능하다나. 하여튼 3시쯤에 기사님이 오셨다. 저번에는 재활병원에서 해봤는데.. 이번엔 집에서 실행! 아무래도 CPM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