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 2024.08.23 비교적 최근에 읽었던 기억이 있는 책. 그때에도 감탄을 하며 읽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감탄을 하며 읽었다. 물론 감탄과 탄식. 한참 오래된 책임에도 어쩜 이리도 현실 풍자를 잘했을까? 어찌 도니 것이 글을 쓸 당시와 지금의 차이가 크지 않을까.. 허참.. 민주주의는 아주 느리게라도 발전을 하고 있다지만.. 진짜 발전은 하고 있는 걸까. 가끔 생각날때마다 읽곤 하는데, 부디. 다음에 읽을때에는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이 되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