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866

D+9 재활운동, 도수치료

2019.04.22 월요일 오늘은 드디어 재활 프로그램을 하는 첫날이다. 오전 재활운동, 오후 도수치료, CPM 10시가 도어 재활운동실로. 익히 들어보거나 본 운동들을 한다. - 3방향 스트레칭 - 계란깨기(무릎아래 뭐 놓고 힘주기) - 다리 들고 10초 버티기(앞, 뒤) - 무릎 아래 폼롤러 놓고 다리 들어올리기 - 작은 짐볼 발 뒤꿈치에 놓고 무릎 굽히기 요정도? 근데.. 다리가 후달린다. 후덜덜덜 힘든것. 가르쳐 주시는 분이 오늘 저녁엔 푹 쉬란다 ㅋㅋㅋ 이제 밥 먹고 도수치료! 살살 마사지 해주는 듯이 한다고 해서 우와 편하게 쉬다 와야지 하고 갔는데 경기도 오산. 이것마저 힘들다.. 끙 재활운동은 말그대로 힘든거고 얘는 좀더 아픔에 가깝다 ㅠㅠ 흐잉.. 다행인건 30분이라 일찍 끝남. 와서 멍..

몸뚱이/무릎 2019.04.23

(4) 프로포즈 - 실행 1

드디어 결행일. 바리바리 짐을 싸오느라 한가득이다. 일단 여자친구에게 금요일에 퇴근하자마자 주말에 놀러가자고는 운을 띄워놨다. 대충 눈치채고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일이 있다고 하고 조금 일찍 퇴근을 한다. 정동진행 기차를 타는 청량리로 어여 간다. 청량리역에 도착. 시간을 넉넉하다. 라커에 백팩을 넣을까.. 하다가 음 일단 잠시 대기. 꽃을 살까 말까 고민한다. 살까? 말까? 고민할땐 사자! 꽃을 사고, 보관함에 꽃과 가방을 넣는다. 요것도 써푸라이즈의 일환. 여자친구는 아직도 반신반의다. 진짜 가는거 맞냐며... 어디로 가는거냐며.. 일단 청량리역으로 빨리 오라고 한다. 크크크.. 청량리역에서 나를 봤는데.. 내 몸이 가볍다. 뭐냐고 한다. 가방도 없고..ㅋ 일단 맛난거 먹으러 가자고 고..

W/과정 2019.04.22

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야

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야 국내도서 저자 : 오상진 출판 : 달 2018.05.25 상세보기 많이들 아는 오상진씨의 책. 여자친구가 병원에서 읽으라고 빌려다 주었다. 작가의 일기를 엮을 것인데, 그리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읽을 수 있다. 이제 결혼을 목전에 둔 내 입장에서 꽤나 흥미로운 글들도 있었고, 마음가짐에 대해 배운 것들도 있었다. 신기한것은 그 바쁜 와중에도 책을 많이 읽던.. 참 대단하기도 하고 본받을 점이기도 하고. 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야.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듯 아닌듯 참 좋은말같다. 나도.. 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야.

관심사/도서 2019.04.22

인천 취화선

방문일 : 2019.04.21 상호명 : 취화선 메 뉴 : 과일탕수육, 사천짜장, 옛날짜장, 새우볶음밥 등 평 점 : ★★★★☆ 인천아시아드병원 건물 2층에 위치한 중국집. 과일탕수육 , 사천짜장, 옛날짜장, 새우볶음밥, 삼선짬뽕 주문 꽤 괜찮다. 다만, 사천짜장은 내 취향은 아님.. 근데 누나는 또 자기스타일이라 함. 짜장소스 맛이 조금 독특한 것 같다. 깔끔하고 친절함

관심사/먹거리 2019.04.22

D+8 가족, 여자친구

2019.04.21 일요일 오늘은 가족들과 여자친구가 오기로 한 날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 먹는다. 점심을 맛난거 먹기로 해서 조금만 먹어야 한다. 조금 지나니 가족들이 온다 조카도 왔다룽 미리 짜장면 먹고 싶다고 말을 해놔서 2층 짜장면 집으로 간다. 촵촵 오랜만에(?!) 먹으니 꿀맛 내가 시킨 사천탕수육은 조금 실망... 다른 건 맛있다. 비타 500 사줘서 하나씩 돌리고, 빵도 그득 사주고 간다. 창고가 빵빵해졌다. 조금 뒤 여자친구 듕댱 방가방가 병실에서 같이 이야기 하다가 산책 하기로 한다 산책하면서 새삼 느끼는 건데.. 참 우리나라 도로 사정은 장애인권을 넘모 무시한 상태같다. 휠체어 타고 제대로 돌아다니기가 힘들다. 횡단보도 하나 통과하기가 더럽게 어렵다. 그래도 오랜만에 바깥바람을 쐬니 좋다..

몸뚱이/무릎 2019.04.22

(3) 프로포즈 - 준비 2

일단 3월이 마지노선 이라고 생각하고 있노라니,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했다. (이때가 아마 9월 즈음?) 서둘러 어떻게 프로포즈를 실행할지 계획을 짜야 했다. 평범한듯하지만 깜짝선물이 낑겨있는 이벤트. 일단 선물은 준비가 끝났다. 그렇다면 이제 어디에서? 와 어떻게? 가 남아있었다. 어디에서? 정동진을 가자! 어떻게?? 뭘 어떻게야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가 놀래켜줘야지 그렇게, 10월 첫주 금요일. 퇴근하고 바로 정동진을 가자고 해야겠다! 라고 계획. 왜가겠어? 해뜨는거 보러 가자고 오랜만에! 간지 오래되었으니 오랜만에 해돋이 보러 가자고 ~ 금 - 토 - 일 1박 3일의 일정. 금요일은 무궁화호에서 잠을 자야 한다. 여튼, 기차표를 예매하고, 숙소를 예매하고 대충 동선을 알아보고 계획을 짠다. 선물을 어..

W/과정 2019.04.21

D+7 상담, 엘리

2019.04.20 토요일 토요일이라서 오전에만 물리치료를 받는다 뭐 딱히 하는건 없는것 같지만.. 아이싱, 전기, 염증제거레이저같은거? 하여튼 뭐 프로그램에 하루 이틀 있으니 점심 먹고 멍때리고 있노라니 간호사가 상담실장님 시간 된다고 상담하러 내려오란다. 상담내용은 입원기간, 재활프로그램, 비용이었다. 기간이야 뭐.. 최대~~ 3주! 비용은 대충 알고 있었고. 재활프로그램은 주 4회 도수 + 재활운동치료 + CPM ! 스케줄표를 받았는데 은근 빡빡할것 같다 ..ㅋ 오전에 물리치료 + 도수치료 / 오후에 재활운동치료 + CPM + 물리치료 때되면 밥 먹어야 되고 이틀에 한번 드레싱도 해줘야 하고 틈틈이 개인적으로 운동도 해야 하고 은근히 시간이 빡빡. 오늘도 내자리에서 개인운동 실시! 개인적으로 짠 재..

몸뚱이/무릎 2019.04.21

(2) 프로포즈 - 준비

프로포즈. 결혼을 앞둔 사람(보통 남자들) 이라면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주제. 여러가지 방식이 있더라. 아예 안하는 사람도 있고, 커다란 이벤트를 하는 사람도..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트렁크에 풍선 채운 이벤트가 꽤 많았다. 나는 차가 없으니 패스. 뭐 어쨌든 나는 식상한 프로포즈는 하기 싫었다. 그리고 결혼 날짜를 잡기 전에 프로포즈를 하리라는 나 자신만의 신념? 같은 것이 있었다. 결혼 준비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 뒤로 내 머리속은 프로포즈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찼다. 흠 식상한건 싫고. 뭔가 자그마하면서도 가치있는 걸로 하고 싶었는데. 뭐가 있을까. 어쨌든 깜짝선물이라는 것을 베이스로 깔고 뭔가를 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선물은 뭘 주는게 좋을까 한참을 고민했다. 그러다가 ..

W/과정 2019.04.20

(1) 결혼준비 시작

작년(2018) 봄~여름? 부터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다. 언제하자! 라는 것은 없었지만, 어쨌든 내년(2019년)에는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들. 결혼에 있어 가장 큰 산인 집에 대해, 여자친구 부모님이 예전에 살던 집을 전세를 주고 계신데 마침 그 계약도 내년에 끝난다고 한다. 계약 끝나는 시점이 내년 3월쯤인것 같다고 한다. 오잉... 3월..!? 3월에 계약만료면.. 적어도 그 전에 결혼을 해야 한다는 말인데. 인테리어도 하고 뭐하고 하면 시간도 좀 걸리고. 그말인 즉슨.. 어여 결혼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된다는 생각까지 이르게 된다! 준비.. 해야한다. 뭐부터 해야 하지? 끙.

W/과정 2019.04.20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