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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딩 & 주방 타일(feat. 아부지)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진행 하기 전에, 아버지가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은 해주신다고 하셨다. 타일과 도배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해본결과 너무 힘들어서 몰딩이랑 자잘한 것들로만 해주신다고 하셨다. 일단 붙어있던 몰딩들을 다 철거! 중문도 철거 철거 했었다. 이런식으로 흰색으로 깔끔하게 몰딩을 붙여주셨다. 요건 그냥 타카로 숭숭 쏘니 크게 어렵지 않았다구 하신다. 그리고, 내친김에 타일 작업도 하신다고... 일단 싱크대 부분 타일 작업을 해주신다고 한다. 상부장 없이 가는거로 해서 타일을 가득가득 채워야 한다. 기존타일은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가기로 했다. 레이저를 쏴서 수평을 맞추며 작업시작! 타일 학원을 다니셨던터라 어지간한 장비는 다 있다. 거의 마무리 작업! 작업을 할때 생각보다 우여곡절이... 시작..

W/보금자리 2019.05.09

싱크대/붙박이장/현관장 - 시공

저번에 여러 날에 걸쳐 싱크대 투어를 다녀왔다. https://ka-ramel.tistory.com/662 싱크대 / 붙박이장 / 현관장 - 투어 가구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싱크대 / 붙박이장 / 현관장을 맞춰야 한다. 우리가 직접 사서 설치할 수 는 없으니, 어쩔수 없이 업체를 이용해야 하는데 어떤 업체를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대표적으로는.. ka-ramel.tistory.com 총 5개의 후보중에서.... 최종 선택은.. SM 퍼니쳐 였다.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했는데, 아무래도 가격적인 면이 컸다. 150~200 만원 가까이 저렴했고, 에넥스처럼 6면 도장은 아니어도, 나름 기본도장은 해준다고 하니.. 가격에 비해 엄청나게 낮은 사양도 아니고 뭐.. 하여튼 계약을 진행! 아쉽게도 후드, ..

W/보금자리 2019.05.08

싱크대 / 붙박이장 / 현관장 - 투어

가구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싱크대 / 붙박이장 / 현관장을 맞춰야 한다. 우리가 직접 사서 설치할 수 는 없으니, 어쩔수 없이 업체를 이용해야 하는데 어떤 업체를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대표적으로는 한샘 / 에넥스 / 리바트 등의 브랜드가 있고.. 요즘 많이들 하고 있는 이케아 도 있고, 사제 브랜드 도 있다. 아무리 규모가 작고 그에 따라 적은 금액이더라 하더라도 일이십만원 짜리 공사가 아니라서 신중하게 접근하기로 했다. 먼저 브랜드들 부터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표준화가 되어 있으니 전반적인 싱크대/붙박이/현관장에 대한 현실? 옵션? 등을 알수 있을까 싶어서였다. 물론 업체에 상담을 받으러 가기 전에 여러가지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갔다. 도장 및 코팅 방법 이라던지....

W/보금자리 2019.05.08

D+24

2019.05.06 월요일 오전 도수치료, 쌤이 갑자기 목발 없이 서보란다. 서는거야 어렵지 않으니 서고 나니 이제 걸어보란다.. ㅋㅋ 무서워서 내가 주저하니까 일단 매트를 올려준다 유사시에 잡으라고. 달에 처음 착륙해서 내딛은 한걸음처럼 한걸음. 이 한걸음은 위대한 한걸음은 개뿔.. 무섭다 약간 불안불안? 어떻게 걸었더라? 신기하게도 일단 발이 떨어지고, 딛을 수 있다. 아프진 않다. 도수치료선생님이 아프지 않으면 괜찮다고 한다. 일주일 정도는 더 목발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이르다!? 하여튼 이제 목발 없이 걷는 연습도 해도 된다고 한다. CPM. 130 은 90도 처럼 완전 편안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불편하지도 않다. 재활운동. 오늘도 어김없이 등척성운동과 근력운동을 하는데, 이제..

몸뚱이/무릎 2019.05.07

(15) 청첩장 주문

2019.04.30 웨딩스냅을 찍은 뒤, 다음주에 내가 바로 수술을 하고 입원을 하는 바람에 준비가 진전이 안되고 있었다. 그러던 차, 이제 슬슬 청첩장을 주문해야 할 시기가 오는 듯 하여 빨리 주문을 하기로 했다. 저번에 청첩장 샘플들을 마구마구 신청해서 어렵고 골랐었다. https://ka-ramel.tistory.com/649 (13) 청첩장 1 - 청첩장 샘플 2019.03.30 어느덧 4월이 다가온다. 결혼을 하게 되면, 너무나도 당연한 모임인 청첩장 모임. 청첩장을 주문해야 한다. 청첩장은 여러 싸이트가 있는데, 많이들 들어본 바른손 등등 여러 싸이트가 있었다. 보통 여.. ka-ramel.tistory.com 하지만... 결국 골랐던 거로 안했다.. ㅋㅋ 왜? 냐면. 청첩장 앞면에 날짜와 이..

W/과정 2019.05.06

도어락 교체

2019.04.15 기존에 도어락도 고장나있고, 문도 제대로 닫히지 않아서 현관문을 교체해야 되나보다.. 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내부가 얼추 진행되는 타이밍에 현관문을 교체해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게 문틀까지 전부 다 들어내서 교체하기에는 비용적인 면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조금 골치가 아프다고 한다. 그래서 문만 교체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가 변기 커버 달러 간날.. 문이 제대로 닫히질 않아서 한 10분간 의도치 않게 밖으로 나가지 못했던 날이 있었는데 매우 짜증이 나서 여자친구에게 빨리 교체를 하자고 했었다. 그 후 며칠 뒤, 여자친구 아버님이 혹시나 해서 수리 가능한지 사람을 부르니 뚝딱 뚝딱 하시더니 수리를 하셨단다.. ㅋㅋ 결국 교체비용 절감! 오래된 문이긴 하..

W/보금자리 2019.05.06

TypeScript - 소개

출처 : https://poiemaweb.com/typescript-introduction TypeScript - Intro & Install | PoiemaWeb TypeScript 또한 AltJS의 하나로써 자바스크립트(ES5)의 Superset(상위확장)이다. C#의 창시자인 덴마크 출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Anders Hejlsberg(아네르스 하일스베르)가 개발을 주도한 TypeScript는 Microsoft에서 2012년 발표한 오픈소스로 정적 타이핑을 지원하며 ES6(ECMAScript 2015)의 클래스, 모듈 등과 ES7의 Decorator 등을 지원한다. TypeScript는 ES5의 Superse poiemaweb.com 이 포스팅의 위 출처의 게시글을 공부하며 필기 하듯이 써놓은 내..

D+23

2019.05.05 일요일 오늘은 어리이날~ 우리들 세상 ~ 일요일, 어린이날 오늘은 운동도 쉬는날(자체 휴식일로 정했다.. 매일 하면 힘들쟈나) 점심 먹고 좀 쉬고 있으니, 조기축구회 사람들이 왔다. 우르르 갔다가 우르르 간다. 또잉.. 하여튼 좀 쉬고 있으니, 여자친구 듕댱 이제 잘 걸을 수 있다고 보여준다. 내가 깜짝 놀랄 준비 하고 오라고 했는데 깜작 놀라진 않아서 아쉽... 그정도는 아닌가? 하여튼 한바퀴 좀 돌고 파리바게트 가서 커피 & 빵! 와구와구 배불러서 또 한바퀴 돈다. 이제 잘 걷는다. 걷다보니 일룸이 있길래 가보니 은근 재밌다. 물론 아직 계단은 불안 불안.. 그래도 잘 다닐수 있다. 스스로 뿌듯 흐.. 그렇게 중국집에서 또 저녁 조지기!! 너무 배부르다.. 여튼 다시 복귀해서 드라..

몸뚱이/무릎 2019.05.06

D+22

2019.05.04 토요일 토요일. 주말은 도수치료와 재활운동 스케쥴이없다. 혼자 해야한다. 토요일에는 좀 늦게 일어나고 싶기도 한데.. 7시가 조금 넘으면 어김없이 밥을 가져다 준다 . 흑흑 오전에 밥 먹고 조금 쉬다가 운동센터에서 혼자 운동을 한다. 오늘은 조카 100일 기념으로 양가 가족이 식사를 하기로 해서, 점심 전에 운동하고 씻고 나갈준비를 해야 한다. 등척성 운동, 다리오므리기 등등 운동을 하다보니 어느덧 40분이 훌쩍. 다시 복귀해서 얼음찜질 하다가 씻고 나갈준비 처음으로 홀로 멀리 나가는 길 멀어봐야 차로 5분거리이지만 뭔가 큰 도전같다. 택시도 혼자 타야 하고..ㅎ 짐도 든 상태에서 타야 하니 큰 도전아니겠는가 결제카드 꺼내기 귀찮아서 카카오 택시를 부르니 곰방 오신다. 어찌저찌 타고 ..

몸뚱이/무릎 2019.05.06

철거

2019.03.09 드디어 철거를 하는 날이다. 아빠와 나 여자친구 셋이서 철거 진행! 오늘 철거할 부분은 싱크대, 신발장, 거실화장실, 몰딩들 이렇게 직접적인 철거는 한번도 해보진 않았는데 뭐 다 뜯어내면 되는 거겠지. 공구들은 아빠가 다 가져다 뒀으니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드라이버로 뗄 수 있는 것들은 모두 다 떼고, 최대한 잘게 분해한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은 일들. 씽크대 상태가 생각보다 좋구나 했는데, 뜯다 보니 내부에 곰팡이가 많다.. 역시 그대로 쓸 수 없는 상태였어. 자질구레한 것들도 다 뜯고 나서 하나씩 차로 옮기니.. 금새 1.5톤 트럭이 가득찬다. 폐기물을 담은 자루도 잔뜩이고.. 며칠 걸리지는 않을까 싶었는데 하루만에 끝! 차에 다 싣고 나서, 아빠 회사로 가서 폐기물 버리는 곳..

W/보금자리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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