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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기존에 도어락도 고장나있고, 문도 제대로 닫히지 않아서
현관문을 교체해야 되나보다.. 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내부가 얼추 진행되는 타이밍에 현관문을 교체해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게 문틀까지 전부 다 들어내서 교체하기에는 비용적인 면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조금 골치가 아프다고 한다.
그래서 문만 교체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가 변기 커버 달러 간날.. 문이 제대로 닫히질 않아서
한 10분간 의도치 않게 밖으로 나가지 못했던 날이 있었는데
매우 짜증이 나서 여자친구에게 빨리 교체를 하자고 했었다.
그 후 며칠 뒤,
여자친구 아버님이 혹시나 해서 수리 가능한지 사람을 부르니
뚝딱 뚝딱 하시더니 수리를 하셨단다.. ㅋㅋ
결국 교체비용 절감!
오래된 문이긴 하지만.. 문손잡이 + 도어락만 교체를 했다.
이제 문이 닫히지 않아서 스트레스 받을 일 따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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