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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진행 하기 전에,
아버지가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은 해주신다고 하셨다.
타일과 도배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해본결과 너무 힘들어서
몰딩이랑 자잘한 것들로만 해주신다고 하셨다.
일단 붙어있던 몰딩들을 다 철거!
중문도 철거 철거 했었다.
이런식으로 흰색으로 깔끔하게 몰딩을 붙여주셨다.
요건 그냥 타카로 숭숭 쏘니 크게 어렵지 않았다구 하신다.
그리고, 내친김에 타일 작업도 하신다고...
일단 싱크대 부분 타일 작업을 해주신다고 한다.
상부장 없이 가는거로 해서 타일을 가득가득 채워야 한다.
기존타일은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가기로 했다.
레이저를 쏴서 수평을 맞추며 작업시작!
타일 학원을 다니셨던터라 어지간한 장비는 다 있다.
거의 마무리 작업!
작업을 할때 생각보다 우여곡절이...
시작하기 전에 저 타일사이에 꽂는 것들 없어서 산다고 여기저기 댕기고..
중간에 세라픽스가 모자라서 여기저기 구하러 다니고,
홈플러스 갔다가
근처 타일집 갔다가 ~
아무래도 전문 타일러가 아니다 보니 조금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꽤나 시공이 잘 되었다.
이제 줄눈까지 넣어서 완성!
따란!
세라픽스 같은 자재 구하느라 돌아다니고
옆에서 잡일 하고 그러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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