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6 예식장 시식을 하기로 했다. 보통 각자 부모님들을 모시고 가지만, 아버지들은 빼고 어머니들끼리 모이기로 했다. 그렇게 4명. 일요일인데도 예식이 많은듯하다. 사람이 바글바글 10시반에 도착하니 우리가 처음 입장~~ 근데 오픈때까지 잠시 기다리란다.. 결국 11시 거의 다되서 오픈 --; 이럴거면 왜 10시 반에 오라고 했는지 모르겠다. 코리안 타임을 고려한건지.. 하여튼 오픈했다고 해서 와구와구 먹었다. 예전에 웨딩홀 계약때랑은 메뉴가 바뀐것들이 좀 있었다. 아무래도 계절별로 바뀌는듯!? 그때보다 더 맛있어 진 것 같다..ㅋ 다행인가? 어쨌든~~ 한복 시간을 예약해놔서 허겁지겁 먹고.. 한복집으로 내려간다. 한복집 예약은 11시 반 음.. 생각했던 것보다 공간이 협소하다. 디피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