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350

부천 칠성농원손두부

부천 칠성농원손두부 032-342-9809 경기 부천시 역곡로85번길 56 (우)14658 월~금 10:00 ~ 21:00 토,일 08:00 ~ 21:00 방문일 : 2020.03.06 상호명 : 칠성농원손두부 메 뉴 : 두부부침, 두부전골, 감자전 원미산을 올랐다. 집에서부터 걸어갔는데 나름 멀지 않은 곳부터 이어져 있어서 꽤나 좋았다. 그냥 동네 뒷산이라고 생각했는데 꽤나 숨이 찰만한 코스도 있었다. 물론 비루한 나의 체력 때문이겠지만서도 바람쐬러 나온 사람도 꽤나 많았다. 하여튼 비루한 몸을 이끌고 원미산 정상을 밟은 뒤, 허기진 몸을 이끌고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어머님이 두부요리를 드시고 싶다 하셔서 그곳을 고고싱! 정식 식당이라기 보다 하우스 안에 차려져 있다. 뭐..오래 됐다고 하니, 그런가..

관심사/먹거리 2021.03.10

부천 행복한물속풍경 방문기 [부천유일 새우전문 수족관]

부천유일 새우전문 수족관 행복한 물속풍경 방문기 물생활을 시작하면서 들이고 싶었던 아이중 하나는 새우! 였다. 괜시리.. 뭔가 발꼬락을 꼼지락 거리는것 같아서 귀엽기도 하고.. (맛있기도 하고..) 하여튼 수족관 구경 가도 새우를 데려올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마침 멀지 않는 곳에 부천 유일 새우 전문 수족관! 이 있었다. 소사역 근처였는데, 주말에 원미산 등산하고 소사역으로 나가서 걸어갔다. 약간은 조금 애매한 곳에 있다. 좁은 차선이고.. 주차할곳은 없는듯? 소사역부터 걸어갔기에 확실치는 않다. 하여튼 지도에 나와있는 방향으로 가다 보면 짠! 하고 새우전문 수족관 답게 새우가 있는 간판이 보인다. 처음에.. 어두워서 닫힌줄 알고 좌절했는데 여의치 말고 일단 지하쪽으로 가보자 하지만 들어가보면...

관심사/물생활 2021.03.08

서울 문래 제주올래국수

문래 제주올래국수 02-2632-567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6가 16-2 방문일 : 2021.03.06 상호명 : 제주올래국수 메 뉴 : 고기비빔국수 국물이 있는 면류 요리보다는 비빔 스타일의 면류 음식을 선호한다. 해서 고기국수집을 가도 비빔국수를 먹곤 하는데, 내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던 집이 이집이다. 회사 근처에 있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파견되어 나와있다 보니 본사 갈 일이 별로 없는데, 굳이 이 음식을 먹기 위해 퇴근후에 본사까지 가서 비빔국수를 먹고 오곤 했다. 얼마전에도 생각나서 퇴근후에 들려서 먹으려고 했는데, 무슨일인지 가게 문이 닫아 실패했다. 그러다가 기어이 이번에 다시 퇴근 후 방문해서 먹는데 성공! 내가 흔치않게 재방문하는 식당 중 하나인데 왜 아직까지 포스팅을 하지 않았..

관심사/먹거리 2021.03.08

플스빌 부천점 방문후기

플스와 닌텐도를 산지는 조금 되었는데, 구매할 당시 유명한 타이틀이라고 해서 구매한것이 갓오브워와 레드 데드 리뎀션이다. 엄청 유명하고 꼭해봐야한다~ 라는 말들이 있어서 구매했는데... 게임에 소질이 없는 나로서는 꽤나 어려웠다. 어렵다 보니.. 잘 안하게 되고.... 피파 20 정도는 꾸준히 하고 플스 자체를 잘 안했는데, 한번 새로운 타이틀을 빌려서 해볼 요량으로 플스빌 부천점을 방문해봤다.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번지 1층 122-1 0507-1465-7701 평일 11:30~ 20:00 주말 11:30~17:00 점심시간 13:30~14:30 춘의역 6번 출구에서 나와서 1분정도 걷다보면 바로 플스빌 간판이 보인다. 내부는 그렇게 크지는 않다. 무얼 빌려올까 하다가, 나름 둘이서 하는 게임중 재밌는..

부천 돈스파

부천 돈스파 032-666-9225 경기 부천시 부일로 460 CGV 건물 5층 푸드코트 방문일 : 2021.03.03 상호명 : 돈스파 메 뉴 : 돈까스 정식 와이프가 어렸을 때부터 있던 집이라고 한다. 그당시에는 CGV와 연결되어 있어서 영화 보고 이곳 푸드코트에서 밥먹고 하는 코스를 애용했는데, 언제부터인가 푸드코트의 가게들이 하나둘씩 나가고.. 돈스파 한곳만 남고.. CGV와의 연결계단도 폐쇄. 하여튼 결혼하기 전에도 한번 왔던 집이고, 그 후에도 왔었다. 하지만 올때마다 약간의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는 적응이 안되는 듯 하다. 아무래도 혼자 오랫동안 지키고 계시다 보니 없어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는 마음이 조금 있는데, 그래서 이번 방문할때도 괜히 어두운 실내를 마주할까 걱정되었다. 5층. 푸드코..

관심사/먹거리 2021.03.06

서울 북촌 한옥마을 슈가살롱

북촌 한옥마을 슈가살롱 방문일 : 2021.02.27 상호명 : 슈가살롱 메 뉴 : 감기차, 소화차 북촌 한옥마을에는 처음 방문했다. 이럴수가.. 그 근처는 숱하게 지나갔는데 이제서야 처음 방문하다니... 새삼 반성. 하여튼 종묘를 돌고, 창경궁을 돌고.. 북촌 한옥마을을 걷나보니 지쳐서 어디 좀 쉴데 없나 찾아보던 중 단비같이 보이던 카페였다. 바깥에 테이블이 있었지만, 해가 지고 있어서 안에서 먹기로 꽤나 다양한 에이드, 차, 스무디 류를 판매하고 있다. 그 중 선택은 감기차와 소화차! 저녁에 뷔페를 갈 예정이어서 괜히 먼저 소화차를 먹었다..ㅋㅋ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 난 저거 컵.. 물인줄 알았더니 아이스크림기계였다... ㅋㅋㅋ 감기차는 레몬 베이스의 상큼한 차였고, 흡사 모과차 같았다. 유자차? ..

관심사/카페 2021.03.05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방문일 : 2021.02.27 상호명 : 라세느 메 뉴 : 뷔페 흔히 말하는 서울 x대 호텔 뷔페라는 것이 있다. 웨스틴 조선 아리아, 롯데호텔 라세느 그리고 신라호텔? 혹은 다른곳. 아리아는 예전에 가봤고..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하여튼 맛있는 호텔 뷔페를 꼽을때 손가락에 꼽는 곳 중 하나인 라세느를 방문했다. 원래 네이버 예약에서 비어있는 시간을 봤는데 일요일 밖에 없었고 그것으로 예약했었다. 그러다가 일요일에 이거 먹자고 서울 나가기는 또 귀찮아서 혹시나 해서 전화했는데 다행히도 토요일에 자리가 있단다. 바로 예약을 잡았다. 다만 네이버 예약이 되지 않아 정가를 내고 먹어야 한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네이버예약보다 저렴하게 먹어서 이건 추후에 말하기로.) 하여튼..

관심사/먹거리 2021.03.04

선셋 플래티 4마리.

저번에 물속이야기에서 선셋 플레티 네마리를 데려왔었다. 애들이 아주 건강하고 실(?!) 했는데, 활발하기도 해서 나름 어항이 활기차 진 것 같아 좋았다. 색도 쨍해가지고 나름 보는 맛이 있었다. 다만 몇가지 단점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큰 단점은 응가를 달고 다닌다는 것! 이었다. 응가 싸는건 당연한데.. 왜 ... 달고 다니니.. 그것도 길게.. 어쩔땐 자기 몸통 길이 만한 응가를 달고 다니기도 했다. 덩치가 크다 보니 밥을 가장 많이 먹기도 하는데 밥 주고 나서 조금 뒤에 보면 항상 배가 터질듯 빵빵했다. 얘들이 코리랑 오토싱 밥도 빼앗아 먹고.. 코리 밥은 바닥에 떨어진 뒤 조금 지나야 불어지고 그 담에 코리들이 먹는데 얘네들은 불기도 전에 그냥 물어 뜯는다. 덕분에 코리들이 밥을 잘 먹지 못하는..

관심사/물생활 2021.03.04

부천 짬디

부천 짬디 경기 부천시 부천로3번길 48 032-661-5028 매일 11:00 - 21:30 매주 일요일 휴무 방문일 : 2020.02.26 상호명 : 짬디 메 뉴 : 해물볶음짜장, 차돌 짬뽕 부천역 근처에 피노키오 몰이 생기고, 여러 식당들이 입점했는데 초창기에 가본 곳 중 하나였다. 그당시 와이프나 나나 꽤나 만족하면서 먹었었고, 와이프는 특히 이근방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다음에 또 가자 가자 했는데 내가 근무지를 옮기게 되면서 좀 늦어지게 되었다. 피노키오 몰로 가서 3층으로 가면, 맞은편에 짬디가 보인다. 다른 가게들은 비어있는 곳이 많아서 조금 썰렁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꿋꿋하게 지켜주고 계시는 듯 하다. 메뉴는 여느 중식당만큼 많지는 않지만, 짜장면, 짬뽕, 탕수육, 볶음밥..

관심사/먹거리 2021.03.04

[내돈내산]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 블랙/바이올렛 언박싱 및 구매후기

내돈주고 내가 사서 쓰는 삼성 갤럭시 버즈 블랙 / 바이올렛 구매후기 블루투스 이어폰과의 첫 만남은 LG 톤플러스였다. 음악 듣는걸 좋아했지만 그냥 번들 이어폰으로도 만족했는데, 첫 직장에 입사하고 나서 일하면서 통화할 일이 꽤나 잦았다. 해서 고민을 하다가 옆자리 과장님이 당시 톤플러스 저가형을 만족하면서 쓰고 계신다기에 고민끝에 질렀다. HBS-1100 그당시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치고는 꽤나 비싼 15만원 가량이었는데, 이것도 할인받은 금액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요즘처럼 버즈나 에어팟 등이 유행하지 않던 시절이었고, 넥밴드형은 왠지 아재느낌이 난다고 사람들이 싫어하던 시절. 하여튼 만족스레 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고장이 났고 제품 AS는 안되고, 추가금을 내고 새것으로 준다기에 받았다. 그렇게 1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