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멜의 달달한 세상 탐방

[내돈내산] 가정용 문서 세단기 PK-525X 구매후기

 

(구매링크)

페이퍼프랜드 소형 문서세단기

 

종종 문서를 세단할 일이 있다.

예를 들어 오래된 등본이라던지, 증명서 등등 가위로 일일이 잘라 버리거나 손으로 찢어 버리기엔 꽤나 귀찮은 일들인데

이런 이유로 세단기를 하나 구매하고 싶었다.

 

다만 1년에 몇번이나 하지도 않는데 굳이 돈들여 살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사지 않다가 

어느날 다이소에 가서 5천원?이었나.. 하여튼 수동 세단기를 구매했다.

종이는 하나씩..만 가능하지만 그래도 쏠쏠하게 썼는데, 어느날부턴가 날이 달았는지 잘 되질 않는다.

 

요런것을 구매했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잘 짤리지 않는다. 그리고 꽤나 길게 잘려서 이거 맞추기도 쉽더라..ㅋ

그러다가.. 가정용 세단기가 의외로 비싸지 않는 다는 것을 확인!

하나 구매했다.

 

이대로 송장 붙어서 왔다... 뭐.. 부서질 염려 없는 거니까 그렇겠지만 괜시리 아쉬운건 왜일까

 

 

 

 

 

추가구매한 정전기방지 스프레이와, 서비스로 받은 오일, 본체, 수거함, 매뉴얼로 이루어져 있다.

저 세단기 본체가 꽤나 무겁다.

 

자동/정지/역회전 

 

 

결합한 모습.

 

요건 시험삼아 세단해봤다. 잘게 잘 짤린다.

 

A4 1장/3장/5장 까지 해봤는데 무리없이 잘 짤린다.

편의점 택배를 붙이고 나서 받은 용지(반들반들한데..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다)도 잘 갈린다.

 

좀더 자세한 사용후기는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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