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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866

준비1 - 각종 예약 및 계약

신혼여행~~~~~~본식을 한주 앞둔 지금은 마냥 빨리 가고 싶은 마음.. 하여튼 이제 슬슬 신혼여행도 갈테니 신혼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좀 해야겟다. 먼저 준비에 대한 포스팅은 이미 했었다.크게 항공권, 숙박, 여행자보험 정도가 필수고, 그 외에 액티비티들은 부가적인 것들인데부수적인 사항은 전혀 예약을 해두지 않았고정말 딱 필수적인 사항만 예약을 해 뒀었다. 항공권 및 숙박 예약 포스팅은 요 아래https://ka-ramel.tistory.com/629 (9) 신혼여행 준비2018년 12월 8일 이제 예식장을 잡았으니 신혼여행 준비를 해야 한다. 패키지로 하는 것이라면 반드시 일찍 할 필요는 없는데, 우리는 자유여행으로 가기로 결정해서 미리미리 준비해야 할듯 했다. 일단 신혼여행..ka-ramel.tist..

W/과정 2019.06.28

(26) 식전영상 제작

* 식전영상은 거의 전적으로 여자친구가 담당을 하였다. 식전 영상을 제작해야 한다. 우리가 하려던 웨딩홀에서 몇장의 사진만 주면 정형화된 식전 영상을 서비스로 제작해준다고 했지만 괜시리 새로 만드는게 낫지 않겠냐는 생각. 몇달전만 해도 노래도 직접 넣고 편집도 직접 해서 제대로 만들어 봐야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결혼을 준비하게 되면서 이것이 참 무리였다는 생각을 깨닫기엔 얼마 걸리지 않았다. ㅋㅋ 전공자도 아니고 관련 직종도 아닌데 새로 배워서 하려니 이거 답이 안나오더라. 하여튼 식전영상을 제작하려고 여기저기 기웃 마침 청첩장을 제작 했던 곳에서 식전영상 쿠폰을 준다고 해서 가봤다. (청첩장을 어디서 했는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고) https://ka-ramel.tistory.com/660 (..

W/과정 2019.06.24

(25) 식순 및 BGM 정하기

식순을 정해야 한다. 더불어 식순에 해당하는 BGM 도. 매번 결혼식을 갈때마다 느꼈지만 주례는 너무너무 너무! 지루했다. 핵노잼. 사실 당사자들 입장에서나 좋은 말들이지, 하객으로 참석한 입장에서는 주례따위 시간 더 죽이는 것으로 밖에 안다가왔었다.(나만 그런가..) 하여튼 내 결혼식에는 주례 같은것은 하고 싶지 않았고, 여자친구도 동의해줘서 주례는 빼기로 했다. 그나마 아버지들이 나와서 축사나 덕담 해주는 것은 나름 의미가 있다고 여겨 막 지루한 시간이라 느끼진 않았다. 이 말인즉슨? 우리도 아버지들이 축사나 덕담을 해주는 것으로 하자 라고 합의했다는 것. 1시간 짜리 예식이기도 하고, 뭐 특별한 이벤트를 넣기도 좀 그래서 그냥 무난무난~ 하게 식순을 짜기로 했다. BGM 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

W/과정 2019.06.24

(24) 신혼여행준비 2 - 여행자보험 가입

https://ka-ramel.tistory.com/629 (9) 신혼여행 준비 2018년 12월 8일 이제 예식장을 잡았으니 신혼여행 준비를 해야 한다. 패키지로 하는 것이라면 반드시 일찍 할 필요는 없는데, 우리는 자유여행으로 가기로 결정해서 미리미리 준비해야 할듯 했다. 일단 신혼여행.. ka-ramel.tistory.com 신혼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지, 일정을 결정하고 항공편을 예약하고 숙소를 예약했지만 중요한 한가지를 빼먹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여행자보험! 사실 항공권 구매할때 여행자 보험을 자동으로 가입해주기도 하고, 무슨 서비스 가입하면 해주기도 하고 몇번 안되는 해외여행에서도 크게 고민하지 않고 아무데나 가입하긴 했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은 무게감이 있느니 만큼 좀더 알아보고 가입하기로 ..

W/과정 2019.06.24

홈카페

홈카페!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의 로망!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다! 마침 이번에 결혼하게 되면서 여자친구의 작은 어머님께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선물로 사주신다고 하셨다. 모델을 골라서 링크를 보내달라고..! 대박사건! 결혼식 끝난 뒤에나 보내주실줄 알았는데 미리 보내주셨다. 빠밤 차마 그라인더까지 사달라고 하긴 좀 그래서 머신만 부탁드리기로..! 그렇게 내 첫 에스프레소 머신은.. 가찌아 클래식으로 당첨되었다. 그라인더는 바라짜 버추소로 구매하기로. 일단.. 이것저것 사다보니 홈카페가 얼추 완성이 되었다. 머신 : 가찌아 클래식 전동 그라인더 : 바라자 버츄소 탬퍼 / 넉박스 : 가찌아 스타터 세트 구매(청소브러쉬, 스탠다드 필터, 에스프레소 잔 등) 레벨링 도구 : 공감제작소 칠침봉 도징링 : 써클랜드 도..

이야기/소소한 2019.06.23

커피

쓰고 맛없는 커피를 국밥 한그릇 값을 줘가며 왜 먹는 이해를 전혀 못하던 군대 가기 전의 나. 군대를 갔다오고 나서 어떤 계기에선지 모르겠지만 커피에 빠져들었다. 물론 뜬금없게도 핸드드립에. 갑자기 빠져들어서 저렴한 가정용 핸드드립 용품을 구매하고, 주변의 핸드드립을 해주는 카페를 찾아가서 직접 보기도 하고, 마셔보기도 하고. 참 신기했다. 나는 그냥 커피가 쓰고 검은 물인줄 알았는데 원두에 따라서 그 원두의 로스팅에 따라서 로스팅된 원두의 분쇄도에 따라, 수온, 수압, 내리는 방법 등등 다양한 변수에 의해 맛이 결정된다니 참. 뭐 어쨌든 결국엔 그냥 내 취향 대로 내려먹곤 했다. 그러다가 가족들 혹은 많은 양의 핸드드립을 할때 핸드밀로 원두를 갈기엔 팔이 빠질것 같아서 자연스레? 더치커피로 빠져들게 되..

이야기/소소한 2019.06.22

두번째 가구 영입(거실테이블,책장,화장대,렌지대)

저번에 춘의 가구거리에 가구를 보러 갔다가 한 집에서 다 결정을 했었다. https://ka-ramel.tistory.com/672 (16) 가구거리 2019.05.12 이제 목발 떼고 어느정도 걸을 수 있어서 가구를 몇가지 사러 가기로 했다. 구매할 가구가 많긴 한데, 오늘은 일단 식탁, 거실장(TV장), 화장대 정도? 를 한번 살펴보기로! 일단 춘의동에 가구거리가.. ka-ramel.tistory.com 그리고 배송이 왔었고.. https://ka-ramel.tistory.com/684 가구/거실장/책상 2019.05.25 저번에 춘의역 가구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가구를 구매했었다. https://ka-ramel.tistory.com/672 (16) 가구거리 2019.05.12 이제 목발 떼고 어느정도 ..

W/보금자리 2019.06.19

(23) 드레스 가봉

2019.06.17 2주정도 전, 드레스 투어를 통해 드레스를 고를 드레스샵을 선택했었다. https://ka-ramel.tistory.com/687 (22) 드레스샵 투어 2019.05.30 드디어 드레스 샵 투어를 한다고 한다. 👰5월 31일 금요일 드레스투어안내👰 5:00 클라우디아 6:00 라메리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35-1 지상1층 (gs.편의점건물옆) ✔투어시 안내사항 1. 편안복.. ka-ramel.tistory.com 많이 알려지지 않은 라메리지 웨딩으로 선택했었고 오늘은 드디어 드레스 가봉! 을 하러 가는날이다. 남은 연차가 거의 없어 최대한 시간을 미루고 미루니 5시에 가능하다고 한다. 과장님께 양해를 구해 조금 일찍 나가기로 하고 라메리지 웨딩으로! 저번 드레스투어때는 여자..

W/과정 2019.06.19

[내돈내산] LG 코드제로 A9(A958SA)

무선청소기가 핫한지도 몇년이 되었다. 다이슨이 한창~~ 유행할때 누나 결혼선물로 사주고, 우리집도 한번 써보자 해서 '차이슨' 을 한번 사봤더랬다. 그래도 차이슨중에서도 꽤나 인지도가 있던 디베아 라는 브랜드의 모델인데.. 한달도 안되어서 고장났다 ㅋㅋㅋ AS가 된다지만 방문해야 하고 평일만 가능하다길래 결국 장식용이 되어버렸는데 이번에 신혼가전 사면서 요것을 두개 구매하여 하나는 우리가 쓰고 하나는 부모님 드리기로 했다. 일단 모델은 958SA 로 물걸레 키트는 뺐다. 왜냐? 요건 그냥 따로 사려구. (빅스마일 데이에 저렴하게 구매했다) 열면 나오는 코드제로! 일단 꺼낸다. 구성은 배터리 2개, 거치대, 본체, 그리고 각종 청소용 키트들 벽을 뚫고 거치대를 고정하지 않아도 된다는것이 꽤나 편하다. 나름..

그릇/주방칼(덴비, 칼백화점)

2019.06.01 뉴코아에서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 끝나고 그릇을 보러 가기로 했다. 정작 뉴코아에는 그릇매장이 별로 없어서 현대백화점으로 넘어가서 보기로! 근래들어 북유럽이다 뭐다 해서 꽤나 화려한 디자인을 좋아하다가도 오덴세가 대세!다 하며 무광의 도자기 그릇이 유행하기도 하고.. 코렐이 역시 스테디셀러 하면서 코렐을 또 추천하기도 하고 그릇의 세계는 참 어렵다. 나야 뭐 다이소 그릇으로도 잘 먹는 사람이니까 별 상관없었는데, 여자친구는 다이소는 절대 안돼!! 파 이기 때문에 본인 맘에 드는 것으로 고르라고 했다. 그렇게.. 한참을 돌고 돌았다. 두가지의 후보가 있는데 덴비와 코렐이 그것. 이쁜것은 덴비가 이쁜데, 가성비는 코렐이 좋고 편의성도 코렐이 좋다. 다만 코렐은 디자인적으로 맘에 드는..

W/보금자리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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