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물생활

부천 물속이야기 방문기

가라멜 2021. 2. 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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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물속이야기' 첫 꼬기들을 데려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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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꼬기들을 데려왔다

저번에 방문했던 '상아쿠아'에서 실망해서 아이들을 어디서 데려올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나름 부천에도 몇군데 수족관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방문했던 '피알피쉬' 도 역시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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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시간도 시간이도 마음이 급해서

별로 못찍었었다.

 

마침 다시 갈일이 생겨서 사진을 더 찍어서 방문기를 남긴다.

 

 

메리크리마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바로 입구가 보인다.

안이 훤히 보이는데, 나름 깔끔한 이미지.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두팀정도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커다란 어항들

 

구피들이 노는 곳

 

 

뭔가.. 기이한 패턴의 아이들

 

 

수초항도 있었는데, 

직접 기르신다고 해야 하나? 하여튼 직접 꾸미신걸 판매하신다.

 

 

 

한켠에는 축양장이, 한쪽에는 용품으로 나뉘어 있다.

 

 

 

유목과 돌들도 이렇게 있는데, 집어와서 계산하면 된다..ㅋㅋ

 

 

저 아래 토분?재질로 된 장식품은 인터넷 가격이랑 차이가 없어서 직접 만져보고 사기 좋다.

 

 

배타는 항 갯수 자체가 많지 않은데, 그래도 나름 이쁜애들은 다 있다.

갈때마다 숫자가 바뀌는듯 하는게 들여오는 주기가 있는듯?

 

 

 

이런식으로 3단으로 된 축양장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다른 수족관처럼 축양장이 마주보는 구조가 아니라서 몸 편하게 구경하기 좋다.

 

 

 

 

알풀은.. 이뿌더라

 

 

 

 

 

 

 

 

 

해수어항도 있다.

 

아직 많은 수족관을 가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좋아하는 수족관이다.

전체적으로 통로가 넓어서 좋고, 어항 상태도 좋다.

세번정도 방문했는데 갈때마다 뭔가 청소하고 계시는듯한 모습을 봤다. 

항상 청소하는 시간에 방문을 한건지..ㅋ 

 

하여튼 쾌적한 수족관이라 좋다.

 

오늘도.. 봉달을 해왔다.

저 위에 있는 선셋플래티 세마리! 

근데.. 너무 거대해서

기존 테트라 들 먹이를 빼앗아 먹는것 같아서 걱정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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