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물생활

인천 피쉬팜 아쿠아 수족관 방문기

가라멜 2021. 2. 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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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가든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갈까 고민  했는데

역시나 뭔가 허전했다.

(아쿠아 가든 리뷰는 요기)

https://ka-ramel.tistory.com/766

그래서 찾은 곳.

 

 

아쿠아가든보다 더 애매한곳에 있다.. ㅋㅋㅋ

 

다행히 근처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서 버스타고 슝

꽤나 골목? 주택가?에 있다.

 

도로가에 간판이 보여서 간판을 보고 가면

뙇! 왔는데 출입구는 옆쪽으로 돌아 가란다.

 

옆쪽으로 돌아오니 귀여운 박스 간판 이 보인다.

아래로 내려가는데.... 

문이 굳게 닫혀있어서 놀랐지만, 왠지 안쪽에 인기척이 있어서 그냥 열고 들어갔다.

그리고..놀랐다.

 

여느 수족관과는 다르다.

바로 축양장이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축양장으로 꽉차있다.

레이아웃 어항이라던지, 장식용 물고기 이런거 없다.

 

이런식의 축양장이 두칸이다.

 

지금까지 몇군데 안되는 수족관을 갔지만, 가장 많은 축양장과 어항을 전시하고 있는 수족관이다.

(아마 공장형 수족관은 더 많겠지..?)

더욱 놀라운 것은 심지어 아이들 상태가 좋아보이고 어항도 꽤나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다는 점이다.

 

 

 

 

뭔가 정렬된 코리들

 

 

 

어항이 많으니 개체수도 , 가짓수도 참 많다.

아이들도 건강해보인다.

한참을 구경하다가..

 

결국..ㅋㅋ

 

봉달을 해왔다.

 

화이트팬더 코리도라스 두마리! 오토싱 두마리!

귀요미들이다

ㅎㅎ

잘 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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