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a-ramel.tistory.com/629
신혼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지, 일정을 결정하고
항공편을 예약하고 숙소를 예약했지만
중요한 한가지를 빼먹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여행자보험!
사실 항공권 구매할때 여행자 보험을 자동으로 가입해주기도 하고,
무슨 서비스 가입하면 해주기도 하고
몇번 안되는 해외여행에서도 크게 고민하지 않고 아무데나 가입하긴 했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은 무게감이 있느니 만큼 좀더 알아보고 가입하기로 하다가..
어느덧 결혼 2주전까지 와버렸다 .. 하하
사람들은 어떻게 가입하는지 대략적으로 알아보니,
1. 패키지로 가는 사람은 알아서 가입해줌
2. 쿠폰을 통해 정말 기본만 충족시켜주고 저렴한 보험 가입
3. 보장이 큰 가격이 조금 나가는 보험 가입
나는 역시 이번엔 3번으로 결정했고, 찾아보니
에이스 손해보험의 CHUBB 여행자 보험이 좋다고 해서 알아봤다.
여행자보험 치고는 꽤나 비싼 3만원대.
가입 설계 중 나는 얼마전 수술한 경력이 있어서
이것저것 알아봐야 했다. 상담원과 몇번의 상담을 통해 알아 본 결과
가입은 가능하지만 여행지에서 수술하고 치료중인 부위가 다시 다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보상이 어렵다고 한다.
뭐 어찌보면 당연한 거라 별 대수롭지 않았다.
그렇게 가입한 내 보장내용.
국내 실비는 이미 가입해있기 때문에
그부분은 삭제했다.
총 30560원!
뭐.. 만원 이하의 여행자 보험도 많은데
2만원 더 내고 조금 더 맘이 편해지는게 좋은것 같다.
이부분은 각자 추구하는 바가 다르니..
하여튼 진짜 시간이 점점.... 빨리 다가 온다 .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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