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멜의 달달한 세상 탐방

2019.06.04

저번에 매트리스 구매 포스팅을 남겼었다.

https://ka-ramel.tistory.com/678

(19) 침대(매트리스/프레임) 구매(아메리슬립/SR100)

 

그리고 오늘! 아침!

프레임을 설치하고 가셨다.

https://ka-ramel.tistory.com/690

침대 프레임 설치

 

프레임 설치 포스팅에 같이 하려다, 그냥 따로 하기로!

하여튼, 저번에 아메리슬립에서 구매한 매트리스는 예약한 날짜인 6월 1일에 이미 도착해있었다.

 

상자 밖으로 나오지도 못한채.. 꽁꽁 .. 며칠째.. 프레임이 올때까지.. 흑흑

 

하여튼 마침 프레임도 설치 되었겠다, 출근하기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매트리스도 같이 설치하기로!

상자를 열면 사진처럼 똘똘 말려져 있다.

 

무거우니 영차영차 하고 꺼내면.. 

 

요로코롬 애벌레 처럼 생긴것이 쏙 나온다.

 

옆에 설명서도 붙어있다.

비닐을 커팅할 때 쓸 커팅칼과 간략한 언박싱 설명서.

이제 프레임 위로 올려 펼칠차례

 

속 비닐은 뜯지도 않았는뎈ㅋ 벌써 푸슈슈슈슈 하는 소리가 난다

다급하게 프레임 위로 올림!

 

 

영상엔 푸슈슈 소리가 잡히지 않는게 아쉽다..ㅋㅋ 

 

비닐 뜯는중..

비닐 다 뜯고 아직 다 올라오지도 않았지만.. 잠이 덜깬채로 누워본다.

크으

역시 좋다..

일단 최소 4시간 정도 복원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며칠 더 놔두기도 했고

아직 입주? 하진 않았기에 며칠 뒤에 제대로 체험해 볼 수 있을 듯 하다. 

 

 

저녁에 와보니 어느정도 모양이 잡혔다! 

 

 

+ 3일정도 자고 난 후 후기

막 여느 후기처럼

기절하듯이 잠들었어요!

아침에 못일어났어요!

너무너무 좋아요!

이런것은 ㅋㅋㅋ 모르겠다

다만 기존에 쓰던 스프링 침대보다 조금 더 편하다는점

아침에 일어났을때 팔이 저리지 않는다는점? ㅋㅋ 

하여튼 나쁘지 않다. 

아직 본격적으로 살고있는 것이 아니라서 주말동안 잠깐 잔것이라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것일수도?

좀더 길게 자고 난 뒤 후기를 추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