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멜의 달달한 세상 탐방

 

2022.08.10 D+28

 

보험사에서 도수치료 내역 심사를 한다고 나왔다.

 

꼴랑 5번 밖에 안나왔는데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집까지 와서 현장심사 해본다고 하니..

 

일단 도수치료에 대해서 확실한 효과가 잇는지 여부에 대해서 모호하다고 하니

 

과도한 도수치료를 받을 경우 이렇게 심사를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기준이 1~2년 새에 몇번 이상인데.. 난 3년새 이번에 받은 3번이 전부인데, 아마 그전에도 청구하고

 

후유장해도 받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금액으로 짜르나?

 

뭐 하여튼 어지간하면 나올거라곤 하는데,

 

내가 무릎이 아니라 허리랑 목이 아파서 받았다고 하니 전혀 몰랐다고 .. ㅋㅋ

 

뭐 그냥 안나와도 상관은 없긴 한데 그래도 나오는게 좋긴 하지..

 

 

하여튼 뭐 진단서 이것저것 따로 떼야 한다고 동의서 잔뜩 받아간다. 귀찮..

 

 

하여튼 4주차의 마지막은 알차게 보험심사로 마무리!

 

 

CPM은 130도까지 늘렸다.

 

아침에 일어나서 뻑뻑한 상태에서 할 때 빼곤 크게 무리는 없다.

 

하중도 70~80퍼 까지는 줘보고 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