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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1
기존 IWC 에서 스튜디오 대신 야외 웨딩스냅을 계약했었지만,
계약 내용 변경이 가능하기도 하고,
여자친구가 제주 웨딩스냅에 빠지는 바람에 기존 계약에서 야외 웨딩스냅을 뺐다.
그리고 이제 제주도 스냅업체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물론 나는 크게 관심이 없는분야라서, 여자친구가 자신이 원하는 작가로 알아봤다.
가격이야 천차만별인지라,
원하는 구도를 찍어주는 작가위주로 찾아 봤는데 결국 최종 낙점된 작가는 베이지봉봉이었다.
작가님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beigebongbong_jeju/
예약은 4월 6일로 잡고,
구성은
베이지 X 뮤토 스드메 패키지로 결정하고,
총 금액은 95만원이었다.
예약금 20만원 송금 완뇨
이렇게 제주도를 또 가게 되는구먼!
어쨌든 웨딩스냅은 제주도 간 당일 5시간 가량이고,
일요일에 할것이 없으니 셀푸로 사진이나 찍자! 해서
단렌즈 하나와 릴리즈를 주문했다.
잘 쓸 수 있겠지.
+ 2018년 2월 23일, 제주도 비행기도 예약을 했다. 2인 왕복 총액 30만원정도.
+ 2018년 4월 1일, 복귀하는 뱅기 시간을 좀더 뒤로 미뤘다! 3만원 정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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