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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步의 무개념무계획 도보여행
0일차
2011/07/17
시작에 앞서, 지난 번(옛날..) 다녀온 도보여행 후기를 블로그에 정리해야지..
하면서 생각했던 것이 어느덧 7년이 넘어버렸다.
이러다간 10년을 채울 것 같아 조금씩이나마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그때의 기록과 느낌은 희미해질대로 희미해졌지만, 그래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음... 독백투도 있을거고 대화체도 있으려나? 여행 후기에 딱히 정해놓은 양식은 없다.
뭐 출판할 것도 아니고 내맴이지
(아마 대부분 그때 당시에 디씨 여행갤러리? 에 썼던 글을 참고해서 쓸 듯 하다.)
무슨생각을 가지고 출발하려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갑니다...ㅎㅎ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구요, 웬만하면 복학 전에 오려고 하지만... 삘받으면 복학 따윈..!
걷다가 깨닫는 점이 있고, 더이상은 안해도 될 것 같다 싶으면 올라오고, 아니면 쭉 하고
일단 시작에 앞서 준비물 정리
| 옷가지류 - 등산용 긴바지 두벌 - 등산용 반팔 두벌 - 팬티 3장 - 수건 1개 - 스포츠타월 1개(엄청 작음!) - 등산양말 3개 - 버프 1개(자장구 탈때 쓰던 것) - 홈플러스표 모자 - 휴대용 우의 - 쿨토시 2개 - 기능성 두건 등산용 옷들은 모두 홈플러스 행사매대에서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차피 셀프 빨래 해가면서 갈 예정이라 많이 준비하지 않았다. 짧은 바지보다 긴바지가 살도 안타고 좋을 것 같아서 활동성을 겸비한 등산바지로 준비 팬티는 그냥 지마켓에서 막입을 용 싸구려... 여차하면 쓰다 버릴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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