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영화 156

리오

리오감독 카를로스 살다나 출연 앤 해서웨이, 제시 아이젠버그 개봉 2011 브라질, 캐나다, 미국 리뷰보기리오 2감독 카를로스 살다나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앤 해서웨이, 저메인 클레멘트,... 개봉 2014 미국 리뷰보기쪼꼬만 앵무새! 무려 파랑색이니 파랑새! 블루 쪼꼬만 것들이 나와서 카니발을 즐긴다 .. 물론 악당은 어딜가나 있고, 그와중에 쓰레기같은 인간들도 .. 현실에서도 .. 그래도 흐뭇하게 볼 수 있는 애니

관심사/영화 2018.10.01

세상의 끝까지 21일

세상의 끝까지 21일감독 로렌 스카파리아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스티브 카렐 개봉 2012 미국 리뷰보기 지구, 인류의 종말을 주제로 하는 영화들을 많았다. 끝까지 21일 남은 시점. 담담하다. 심지어 매주 청소해주러 오시는 아주머니는.. 끝이라는 것 자체를 모르고 있다는 느낌일 정도. 종종 얼마뒤 지구가 없어지면 난 무언가를 하고있으려나. 생각하곤 하는데 ... 영화에서처럼 마지막은 역시 소중한 사람과 같이 있는게 ...

관심사/영화 2018.10.01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감독 구파도 출연 가진동, 천옌시 개봉 2011 대만 리뷰보기 영화의 영문 제목, You are the apple of my eye .. 대충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정도로 소중한 사람.. 이라고 한다.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라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그때의 추억이야기. 보는내내 해피엔딩을 기대했지만, 물론 서로 이어지는게 해피엔딩.. 이 영화의 엔딩 또한 좋다. 아련해진다고해야하나. 여러모로 좋다.

관심사/영화 2018.10.01

슈퍼배드 / 미니언즈

슈퍼배드감독 피에르 꼬팽, 크... 출연 스티브 카렐, 태연, 서현, 미란다 코스그로브, ... 개봉 2010 미국 리뷰보기 슈퍼배드 2감독 피에르 꼬팽, 크리스 리노드 출연 스티브 카렐, 미란다 코스그로브 개봉 2013 미국 리뷰보기 세상에 이 귀요미들을 이제서야 보다니!! 세상에나!! 하 아그네스 짱귀욤 ㅠㅠ 보는내내 유쾌하고 치유되는 이 느낌적인 느낌.. 미니언즈감독 카일 발다, 피에... 출연 산드라 블록, 존 햄, 피에르 꼬팽, 마이클 키튼,... 개봉 2015 미국 리뷰보기 슈퍼배드의 프리퀄? 격인 속편.. 미니언즈들은 여전히 귀엽지만. 세명의 자매가 나오질 않는다..!! 대체 왜 ㅠㅠ 헗......ㅠㅠ 그래도 기..여어...

관심사/영화 2018.10.01

주먹왕 랄프

주먹왕 랄프감독 리치 무어 출연 존 C. 라일리, 잭 맥브레이어, 제인 린치 개봉 2012 미국 리뷰보기 얼마전 웹툰 '전자오락수호대'를 보며 와.. 이거 진짜 한번쯤은 어렸을 때 상상해봤던 것들을 소재로 재밌게 만들었구나! 했는데... 영화로 이미 나와있었다니! 웹툰에서 '악당' 역할을 하던 이들의 말들을 들으며 느꼈던 생각을 랄프와 다른 '나쁜놈들' 의 대화에서도 느꼈다.. 좋은 영화. 보셈여... 난 나빠. 하지만 괜찮아. 난 절대 착해질 수 없어. 하지만 그건 나쁜게 아니야. 난 절대로 내 자신을 버린 적이 없어.

관심사/영화 2018.10.01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감독 실뱅 쇼메 출연 귀욤 고익스, 앤 르니, 베르나데트 라퐁, 헬렌 벤상 개봉 2013 프랑스 리뷰보기 영화 내내 흘러나오는 따뜻하고 밝은 피아노의 선율과 아름다운 영상. 아무런 표정이 없는 폴과 뭔가 들떠있는 듯한 이모들 영화 보는 내내 알수없는 불안감(?)에 휩쌓여 있었다. 마음 깊숙한 곳에 숨겨놓은 기억과 추억, 그리고 그 기억을 낚기위한 음악 영화..라고 해야 하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가장 아픈 기억을 끄집어 내는 과정.. 그리고 모든것을 조우하면서 결국엔 치유. 나의 기억과 추억... 행복했나...? 주인공의 치유과정을 보며 나도 약간은...

관심사/영화 2018.10.01

셀마

셀마감독 에바 두버네이 출연 팀 로스, 쿠바 구딩 쥬니어, 데이빗 오예로워, 카르... 개봉 2014 영... 리뷰보기 불과 얼마 전까지 실존 했던 마틴루터킹의 이야기 불과 50년 전의 이야기.. 투표권을 얻기 위한 끝을 알수 없는 싸움. 사실 영화를 보는 내내 뭔지 모를 씁쓸함이 가득 했는데, 다 보고 나니, 우리 나라의 상황과 오버랩 되는 것이 참... 제대로된 권리를 얻기 위해 싸워온 사람들, 노력하지 않고 얻은 자들이 얻어 결국 뽑은 사람이란... 나 자신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되돌아볼 기회가 될 수 있는 영화. 영화의 한줄 평론에 있던 가슴을 때린 한줄.. 역사는 앞줄에 선 자의 피와 외면치 않는 양심에 의해 진보한다 씨네21| 황진미 책상에 '역사에 무임승차하지 말자' 란 문구를 적어 놓고도, ..

관심사/영화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