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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4 토요일
토요일.
주말은 도수치료와 재활운동 스케쥴이없다. 혼자 해야한다.
토요일에는 좀 늦게 일어나고 싶기도 한데.. 7시가 조금 넘으면 어김없이 밥을 가져다 준다 . 흑흑
오전에 밥 먹고 조금 쉬다가 운동센터에서 혼자 운동을 한다.
오늘은 조카 100일 기념으로 양가 가족이 식사를 하기로 해서, 점심 전에 운동하고 씻고 나갈준비를 해야 한다.
등척성 운동, 다리오므리기 등등 운동을 하다보니 어느덧 40분이 훌쩍.
다시 복귀해서 얼음찜질 하다가 씻고 나갈준비
처음으로 홀로 멀리 나가는 길
멀어봐야 차로 5분거리이지만
뭔가 큰 도전같다.
택시도 혼자 타야 하고..ㅎ 짐도 든 상태에서 타야 하니
큰 도전아니겠는가
결제카드 꺼내기 귀찮아서 카카오 택시를 부르니 곰방 오신다.
어찌저찌 타고 바로 밥집으로!
그.. 후기는 아래에
https://ka-ramel.tistory.com/648
뭐 어쨌든 오는 길은 매형이 가깝다고 잠깐 데려다 줬다. 편히왔다.
그렇게 다시 복귀하니 뭐 한것도 없는데 피곤하다..ㅋㅋ
쉬면서 놀고 있으니 저녁 시간이라
저녁 먹고 또 센터가서 운동 조금 하다가 일찍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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