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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목요일
드디어 오늘은 수술 후 첫 외래일
3주후.
가는 길 차가 막힌다.
병원에 도착하니 역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
온세상에 아픈사람 밖에 없나보다.
피 뽑고 ~
엑스레이 찍고.
대기하는 시간에 얼음주머니 찾아온다.
병원에 한정식집이 있어서 밥먹고 진료 기달!
진료들어가니
관절경 수술 할때 찍었던 장면들은 보여준다.
끊어져있던 내 인대와 연골
봉합한 사진
연결한 사진
뭔가 신기.
하여튼 수술은 잘 됐다고한다.
각도 제한은 해제~~!
목발은 여전히 해야 하지만,
부하를 체중의 50퍼를 주고 걸으라고 한다.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늘려고 되고 ~
3주후 정도까지는 목발 하라고 하는데
목표는 2주후까지만 차기!
운동센터 가서
운동 가르쳐 주는데 뭐 별것도 없다.
다 아는것들. 피같은 돈 흑흑
하여튼...
갔다 오니 엄청 피곤하다.
운동도 못하겠고.
깜빡하고 처방전을 안뽑아왔다.. 쩝
소염제라고 했으니까 괜찮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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