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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첫날,
학교에 가서 그간 읽기를 미뤄두었던 혼불을 빌릴 요량으로
도서관에 갔다.
혼불 한권을 집어들고, 강의시간까지는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간편하게 읽을 책 없나 뒤적이다가 발견.
뭔가.
갑자기 사진 찍고 싶어졌다.
잘 찍고 싶어졌고,
그리고 읽고나서는 지난번 여행에서
좀더 사람들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지 못한것이 생각났다.
풍경만 찍었다.
풍경도 좋은데,
주체는 사람이.
흠
.
.
다시한번 사진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좀더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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