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도서

빅픽쳐

가라멜 2018. 6. 1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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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처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출판
 
밝은세상 
발매
 
2010.06.10

 

서점에 갈때마다 베스트셀러에 진열되어 있길래

 

대체 무슨 책인가 하고 궁금해 하는게 전부였던 .

 

헌데,

 

흔바와 운동하면서 처음에 읽다가 끝까지 일을 수 밖에 없었다.

 

라는 소리를 듣고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며칠뒤 독서.

 

이걸 뭐라고 해야 되나

..

..

.

 

빠져드는 느낌은 없다.

 

정말 재미있다는 느낌도 없다.

 

 호기심을 자극하지도 않는다.

 

근데.

 

몇시간 뒤

 

나는 책의 마지막 장을 넘겼다.

 

 

뭐지 이 느낌은.

 

흠.

 

일본 추리소설을 볼때는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담담하게

 

그냥 한번에 주욱 읽었다.

 

읽힌건가? 읽은건가?

 

흠.

 

한번쯤 상상해본 이야기이기에 술술 넘어간건가?

 

또다른 삶을 사는 그런 류의 이야기들?

 

어쨋든 모르겠다.

 

잘 읽었다.

 

재밌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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