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350

자전거 홀릭

자전거 홀릭국내도서저자 : 김준영출판 : 갤리온 2009.06.10상세보기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사이에선(특히 자출사..) 꽤나 인기있는(?) 책이다.전부터 사고 싶었것만~ 이번기회에 다른 책을 사면서우걱우걱 껴 넣었던..ㅎ역시 자출사 초기 운영진 / 여전히 자전거를 사랑하는 분이 쓴 책답게꽤나 자세하게 쓰여있다.특히나 전문가 입장이 아닌 초심자 - 일반 라이더 수준에서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좋달까...자전거를 취미로 한다면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인듯 싶음.하.. 여기저기 쑤셔서 자전거 안탄지도 오래됬군하~ ~ 으..

관심사/도서 2018.04.27

여행의 목적

여행의 목적국내도서저자 : 김경민,배성아출판 : 나무수 2010.06.18상세보기 앗 이제서야 알았는데 발매한지 몇달 되지 않은 책이다!호오. 단지 겉표지만 보고 덥썩 사버린 책.오늘 책들을 수령한뒤 자기전에 읽어봤는데.흠..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라서 약간 아쉬웠다.약간의 수필 + 사진 + 감상 스따일이랄까.나쁘진 않았지만(여러 여행지에 대한 느낌소개에 대해서..)썩 좋지도 않았던 것 같다.더욱 아쉬웠던 점은. 책 내용을 다 읽고나서 마지막에 후기를 읽는데마지막부분을 읽고나서 느낌점이 더 크다는.?

관심사/도서 2018.04.27

여행의 기술

[옛날 포스팅] 여행의 기술 - 알랭 드 보통의 여행 에세이 국내도서저자 :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 정영목역출판 : 이레 2004.07.26상세보기 많은 사람들이 여행기를 쓰고 있고, 심지어는여행이 직업인 작가들 마저 있다.서점에 가면 여행기를 써 놓은 책들은 널렸지만,정작 왜 여행을 해야 하는가? 라는 물음에대한 답은 찾기 힘들다..(물론 여행을 떠나며 스스로 찾아야 하는 답인듯..)책을 산지는 꽤 되었다. 아마..전역즈음에 샀으니까..벌써 5달 가량이나 지난뒤에.. 보게 된 책..사고 난뒤 읽으려고 시도해봤지만.. 영 집중도 안되고어려워서 ㅎㅎ이번에 구우리에서 일하면서 새벽에 손님 없는 틈을 타완독을 시도했다.아.. 역시 어렵다.. 더군다나 내가 그닥 호감을 갖고 있지 않은미..

관심사/도서 2018.04.27

[뮤지컬] 6시 퇴근

[옛날 포스팅] 내가 당첨이 되는 날도 있다니! 심심해서 이벤트 응모 했는데 당첨이라고 전화옴... 신기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첨된날짜 공연취소라고 원하는 날짜로 선택하란다.. .. 뮤지컬이라고 하기보단 밴드컬? 이라던데 꽤나 흥미 진진했다. 하지만..스토리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대사 전달도 조금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ㅋㅋ 롹 스피릿. 재미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해소는 충분 ㅋㅋ 또 봐도 스트레스 풀릴듯! ㅋㅋ

관심사/공연 2018.04.27

사람 만들기

[옛날 포스팅] 사람 만들기감독 데이빗 웨인 출연 숀 윌리엄 스코트, 폴 러드 개봉 2008 미국리뷰보기 주말에 무리햇더니 ~ 영 몸도 찌뿌둥하고..해서.. 예전에 받아놓았던 사람만들기 란 영화 시청..흠.. 무난한 영화.. 킬링타임용.. 재밌을줄 알고 봤는데그저.. 가끔씩 어이없는 웃음.. 하지만 반가운 얼굴 몇명이 나와서.. 재밌었다는..예를들어.. '레이어' 를 통치하고 있던 왕..일전에 봤던.. 행오버 에서.. 마피아?건달? 대빵으로 나왔던..중국인(?) 이다..ㅋㅋ..뭐.. 그닥 추천하고 싶진 않음..

관심사/영화 2018.04.27

모방범

[옛날 포스팅] 모방범 3권 세트국내도서저자 : 미야베 미유키(Miyabe Miyuki) / 양억관역출판 : 문학동네 2012.03.09상세보기무려.. 500페이지 남짓 되려나..그것이 무려 3권!!!읽는데 힘들었다 .. 아무리 내가 장편소설(특히 페이지 많고 권수 많은것들) 을 좋아한다지만..꽤나 힘들더군..하지만! 미야베미유키.. 어떤인간인가.. 당연히 읽어줘야지..줄거리야..뭐..읽어보면 알고..ㅎㅎ음.. 근데 다 읽고 나서 약간 아쉬움이..아미가와 고이치(피스) 의 완벽?한듯한 범죄..가..너무 쉽게 드러난달까..근데.. 너무 탄탄해 젠장소장가치 있음.아 리뷰쓰기도 귀찬아서 지껄이다 끝.

관심사/도서 2018.04.27

루팡의 소식

[옛날 포스팅] 루팡의 소식국내도서저자 : 요코야마 히데오 / 한희선역출판 : 도서출판비채 2007.09.10상세보기 참. 다 읽고 난뒤에.....여러 생각이 들더라.여느 미스테리 소설과는 다른.. 여운이랄까.처음부터 끝까지 '루팡작전' 을 파헤져가는 미스터리의 진행.24시간의 공소시효를 남기고 진행되는 두뇌싸움.하지만 다 읽고 난 뒤에엄청난 반전 ( 전혀 생각지 못한 범인이라든지) 이따위 것들은 집어치우고,그냥 신선! 했다.늘(지금도 가끔은 생각하는) 시험지 빼내기 란 작전, 누구나한번쯤은 생각하지 않았던가!간접경험과도 같은 몰입이란! 크아~말그대로 휴머니즘 미스터리.단지 사랑을 위해, 희생을 감내했다.너는 이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 지금보니 작년에 개정판까지 나왔다 .무려 10년 전 ..

관심사/도서 2018.04.27

아내의 여자친구

[옛날 포스팅] 아내의 여자 친구 국내도서저자 : 고이케 마리코(小池眞理子) / 오근영역출판 : 북스캔 2004.12.30상세보기역시나 이것도 단편집,여러가지 미스터리한 일들을 얘기해 주고 있다.하지만 지금까지 읽었던 것과는 약간 다르달까..일상 생활에서의 일들..당신도 살아가면서 살인의 충동을 느꼈는가.모두가 평온한 일상이다.하지만 누군가의( 혹은 무엇인가의) 참여?로 인한인간 내면의 독, 살의가 표출되는 경우.그것은 살인, 방화 등으로 나타나며.이로 인해 인간의 해악을 맛보게 된다.참.............. 6개의 챕터가 거의 같은 류?랄까.분위기가 비슷하다. 물론 특별한 일이 아닌일상에서의 일들을 다루고 있으니..처음엔 충격이었지만 그 뒤엔 조금씩 예측이 가능하다고나......물론 비추는 아님! ..

관심사/도서 2018.04.27

공중그네

2007년에 읽고 2011년에 포스팅 했던 글 --; 공중그네 국내도서저자 : 오쿠다 히데오(Hideo Okuda) / 이영미역출판 : 은행나무 2005.01.15상세보기최근 미스터리 소설만 읽었던지라,오랜만에 코믹계통을 읽어보자! 하는 마음으로질렀는데, 제길 이게 뭐야.나름 일본식 코미디에 익숙해져있다 싶었는데이건 아니자나~ 이건 아니자나~겉표지 뒷면에 있는 설명은,참.. 엄청난 코믹인.. 책과 같은데 제길,일독을 끝낸 뒤 내 생각은 '이책을 내가 뭐하러 샀지..'물론 별다섯개 찍은 독자 서평은 '아마존저팬'.나중에 일본어를 마스터하게 되면, 원서로 읽어봐야 겠다 -_-얼마나 재밌길래..사는건 비추, 빌리는건 그저 그렇게 추천? 정도..그닥 소장가치 없다.꽤나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셨었는데.. 흠..내 ..

관심사/도서 2018.04.27

나는 지갑이다.

무려 2011년에 포스팅 했던 글. 나는 지갑이다국내도서저자 : 미야베 미유키(Miyabe Miyuki) / 권일영역출판 : 랜덤하우스 2007.06.25상세보기 그 유명한 일본의 작가!미야베 미유키의 거의 초창기 작품이라니~!!누군가가 추천을 한 것을 참고해서 빌린 책이다.보는 내내 참 독특했다. 역시 미유키.ㅋㅋㅋ지갑의 시점에서 그만한 미스터리를 진행시키다니!허허허 ~놀라워라 ㅋㅋㅋ물론 엄청난 흡입력은 없었지만,꽤나 읽은 만한 책 .ㅋㅋ한번쯤은 말이지..ㅋ

관심사/도서 201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