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관심사/영화

가라멜 2018. 9. 19. 23:56

주변에서 킹스맨 ~ 킹스맨 이야기를 한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봄.

뭐 우산 어쩌구 얘기 하던데 궁금하던차..

아..

나도 갖고 싶어졌다.

뭐 사실 어쩌면 이런류의 영화는 뻔한거 아닌가?

스파이가 나오고 악당이 나오고 우당탕 하지만 스승은 불의(?)의 사고로 사망.

그의 제자는 그의 유지를 받들어 악당을 멋있게 물리치며 영화는 끝!

근데 킹스맨을 특히 좋아했던 요소들은... 뭐 나도 표현은 잘 안되고.

영화의 수많은 장면중.. 압권은

발렌타인이 심어놓은 안전장치인 칩이 폭발할때의 장면..

자칫하며 고어적인 요소가 강핧 수 있는데 그렇게 표현하다니 ㅋㅋ..

매너가 (철컥) 사람을 (철컥) 만든다 (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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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人行必有我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