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킹 R8 로봇청소기 언박싱 및 리뷰
얼마전부터 로봇청소기가 엄청나게 유행을 하기 시작했다.
LG와 삼성에서도 각각 로봇청소기가 나왔는데.. 가격이 감히 넘볼수가 없었다.
따라서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샤오미 로봇청소기를 고려하고 있었다.
같은 샤오미 이름을 달고 여러 세대로 출시가 되었는데 물걸레와 센서 등등의 유무에 따라 성능이 차이가 났고,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2세대를 구매하려고 했다.
이또한 한두푼이 아니기에, 뽐뿌를 지켜보며 저렴한 딜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데..
다이나킹 R7, 요놈이 등장했다.
맨 처음 출시 기념으로 세일을 하여 29.9 만원에 구매가능했었는데 사실 반신반의했었다.
아무래도 사용기가 없기도 하고, 약간의 의구심이 들기도 하여 아직은 샤오미 2세대!! 라는 생각이었다.
그렇게 또 며칠이 지나고..
지옥마켓의 빅스마일데이.
뭐를 사야 하나 보다가.. 오 이참에 로봇청소기! 라고 결심
다시한번 다이나킹 R7의 후기를 찾아보니 이제는 사용기가 꽤 보인다.
샤오미는 직구를 해야 하는데 현재 TV 직구가 걸려 있어서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기도 하고.. 가격도 절반이고 하니
결국 다이나킹으로 결정!
출시 기념 세일보다 더 싸게 구매했다. ㅎㅎ
컬쳐랜드 체감가격 까지 합치면 대략 25만원대! 매우매우 저렴!
어쨌든 그렇게 주문하니 배송도 칼같다.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는 상자.
안드로이드 닮은 로봇이 청소를 하고 있다.
상자를 개봉!하면 나오는 퀵 가이드와 설명서
한꺼풀 벗기면 늠름한 로봇청소기의 자태가 나온다.
구성품 자체는 그리 많지 않다.
청소기 상부에 먼지통이 있다. 시작전 먼지통 부분 안쪽 스위치를 ON 으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
충전중인 다이나킹 R7
옛날 남녀탐구생활을 즐겨봤다면 익숙할 소리가 로봇청소기의 음성으로 탑재되어 있다.
아직 집에 와이파이 구축이 되어 있지 않아서 어플로 이용을 하진 못했다.
하여튼 방문들을 닫아놓고 한번 돌려봤는데, 나름 뽈뽈뽈 거리면서 똘똘하게 움직인다.
대충 써본 리뷰
1. 생각보다 구동 소리가 큼. 청소기 돌아가는 만큼 소리는 나는듯. 집에 없을때 자동으로 돌려놓는게 좋을듯
2. 물걸레질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 다만 용량이 좀 적은 느낌..
3. 청소 자체는 꽤 잘되는 것 같음.
구매 링크는 아래에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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