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이야기

결혼준비 할때 유용한 것들

가라멜 2019. 4. 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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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 드라이브

준비를 하다보면 이것저것 문서도 생기고, 공유할 것들이 생긴다.

구글드라이브를 통해 문서를 공유하면 같은 파일을 누가 언제 수정했는지도 알 수 있고,

실시간으로 수정하고 있는 것도 알 수 있다.

요런 식으로 활용을 했다.

짱짱!

 

2.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카드가 귀여워서 많이들 만들었던 카카오뱅크!

얼마전(?) 모임 통장 기능을 출시했다.

모임통장을 걸어두면 모임원과 수입/지출 내역이 실시간으로 공유된다.(카톡으로)

나와 여자친구의 경우, 각자 돈을 모아서 결혼하는지라 

어느정도의 돈을 모임통장에 넣고 - > 뭉치돈은 세이프박스로 넣어서 이자 조금이라도 더 받기

-> 필요한 지출이 생기면 그때 해당 계좌로 송금하거나 카드 결제 후 선결제 하기

의 플로우를 따르니, 꽤나 좋다.

 

3. 각종 카페들

네이버 / 다음 등 결혼 관련하여 여러 카페가 있다.

나도 활동은 하지 않지만 가입해서 눈팅하면서 요런저런 정보를 얻곤 한다.

물론 거의다 바로 얻을 순 없고 블로그에서 요청하거나 쪽지로 요청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긴 하지만

종종 궁금한 것이 생길 때 가서 이용하곤 한다.

(근데 뭐 반드시 가입할 필요는 없을듯?)

 

4. floorplanner.com

아파트나 신축 건물의 경우 건축물 도면을 구하기 쉬운데,

오래된 빌라 나 주택같은 경우 도면 구하기가 어렵다. 

집주인이면야.. 뭐 동사무소 같은데서 떼면 뚝딱인데 집주인이 아니면 그것도 힘드니,

일단 floorplanner.com 에 들어가서 가입하면 도면을 하나 만들 수 있다.

가구도 이리저리 배치해보고 대략적인 인테리어를 가늠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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