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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 2019.04.07
상호명 : 새로나분식
메 뉴 : 모닥치기(소)
평 점 : ★☆☆☆☆
서귀포 올레시장 새로나 분식
항상 사람이 많다.
들어가려다가 대기인원 있길래 잠깐 다른 것 쇼핑하고 오는길에 자리가 있어서 들어감.
두명이라 모닥치기 소 주문
김치전을 먼저 먹으라고 함. 김치전 꽤나 먹을만하여 기대
하지만 이내 실망으로 바뀜.
대체 왜 제주도와서 이따위것을 먹고 있나 자괴감이 듬.
김밥은 요근래 먹은 김밥중 최악의 김밥
내가 예민한것도 아닌데 냄새가 좀 났음..
편의점 김밥들이 훨씬 맛있다.
튀김이나 떡볶이는 특색이 없어서 지금 포스팅 하면서 무슨 맛이었지? 싶었는데
기억이 안남...
결론은 누구한테 추천하고 싶지도 않고 다시 가고 싶지도 않은 집.
사람 많고, 좁고, 친절하지도 않은데 뭐하러 찾아가야 하나 싶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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