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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부천역 밥장인 돼지찌개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지나가면서 한번쯤은 가봐야지 하고서 한참을 지나
이제서야 갔다 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플래팅도 깔금.
하지만 맛이 깔끔하지 않음.
나에게는 맛이 매우 자극적으로 느껴졌었음..
여자친구는 그냥 맛이 없다고 함.
둘다 밥먹은지 오래되서 억지로 꾸역꾸역 밀어넣고 옴.
다시는 안갈듯.
추천도 하기 싫음..
다음날 역시나 화장실 여러번 다녀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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