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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미션임파서블을 보고 나오다가
이 포스터가 있길래 볼만 하겠는데 했는데.
마침 영공주에서 상영중이길래 찾아갔다.
근데 뭔가 이상하다
그때 봤을때 분명히 친숙한 아저씨였는데.. 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스웨덴 개봉판과 미국 개봉판이 다르다는거..)
음..영화는..
무겁다.
길다.
하지만 지루하지 않다..
약 150분에 달하는 런닝타임이지만,
4시간도 못자고 본 영화지만
잠은 안왔다.
몇몇 신은 정말 적나라 한 씬.
보고나서도 뭔가 씁쓸하고
여운이 남는 영화.
싫지만은 않다.
2, 3 부는 언제 나오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