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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포 벤데타

가라멜 2018. 6. 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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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포 벤데타

감독
제임스 맥티그
출연
나탈리 포트만, 휴고 위빙
개봉
2005 미국,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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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

 

영화다.

.

 

근데..

 

정말 뼈저리게

 

현실과 닮아 있다.

 

작금의 사태와.

 

 

예전에 한번 본 영화지만

 

요새 정치를 보면서

 

뭔가 씁쓸해져서 다시 챙겨봤다.

 

씁쓸하다.

 

언론자유...

 

조중동매.

 

종편.

 

가카를 핥기 바쁜  언론들.

 

참 언론이 제대로 서기 힘든 현실

 

미디어의 조작아닌 조작.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 해야 한다.